삿뽀로를 일년만에 다시 찾았다. 니세코를 버스타고 오니 주변엔 하얀눈이 담이되어 있다. 호텔에 도착하니 눈이 빈틈없이 내린다.
사그락사그락 눈을 밟고 저녁을 먹었다. 간은 짜지만 작은양들로 인해 먹을만하다. 눈을 맞고 돌아와 컵라면에 김치가 짱이다.
12시가 넘어버렸다. 온천으로 go.노천탕의 따뜻함이 여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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