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뚫리는 순간이 있다.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을 때다. 마음 밑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 .. 횡설수설 2007.09.27
좋은 것일수록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 횡설수설 2007.09.06
16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 횡설수설 2007.08.23
가슴에 심은 꿈 ♣가슴에 심은 꿈 최고의 생존전략은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도 뽑을 수 없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 횡설수설 2007.08.23
오늘 날씨 같은 하루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 횡설수설 2007.08.08
의료기관이 봉인가? 명확하지 않은 급여기준,심사기준, 시대를 거스러는 보편타당한 진료의 기준... 환자는 언론매체를 통한 정보로 민원제기하겠다 엄포고.. 진료의는 진료상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하고... 심평원은 허가사항초과,보편타당한 진료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하고.... 치료재료대는 딱 맞는것이 없.. 횡설수설 2007.08.02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 횡설수설 2007.08.02
부드러운 사람 부드러운 사람(펌글)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좀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횡설수설 2007.08.02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에는 다소간 순응성이 있다는 원칙, 즉 우리가 함께 있는 사람-때로는 사물-에 따라 변한다는 원칙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경쟁심이 생기고 질투가 일어난다.. 횡설수설 2007.07.28
뜨거운 관심 뜨거운 관심 '뜨거운 관심'의 세 가지 조건. 하나, 존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둘,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셋, 지속적이어야 한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 하나 더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겉만 '뜨거운' 관심일 뿐입니다. 관심은 함께 .. 횡설수설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