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 햐얀손님의 뽑힌 글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햐얀손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어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고 했지만 우리의 바램은.. 횡설수설 2007.07.06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자기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나 완전히 믿을 수는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준비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지적으로 깊이 생각하라. 숙제를 하라. 절대 과로하지는 말라. 여유를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그리고 일이 풀리게 놔두어라. - 노먼 빈.. 횡설수설 2007.06.25
황금물고기 황금물고기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공간이 한정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또한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닐까요. 그리하여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배경에 애정을 갖게 되고, 나아가 불필요한 욕망이나 중요하지 않은 모든 가치들을 과감히 버리고 생에 매진 할 수 있는 .. 횡설수설 2007.06.23
행복이란? "가끔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느냐?" 묻곤 해요. 내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사소한일에 목숨을 걸어라.' 행복은 대단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작아 보이는 일이 한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유리문을 지나는 사람이 뒷사람을 배려하지 .. 횡설수설 2007.06.22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 횡설수설 2007.06.18
왜 걱정하는가? 왜 걱정하는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풀꽃 하나도 .. 횡설수설 2007.06.12
장엄한 삶 장엄한 삶 사람이 살면서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가 웅장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간소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보기도 싫은 사람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 심지어 얘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사람이 있다. 언제나 더 할 수없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 생각만 해도 즐겁고 기쁘기만 한 사람 .. 횡설수설 2007.06.11
부부사랑 부부사랑 부부사랑은 침실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손을 마주잡고 아파트단지 내 산책로를 잠깐 걷는 몇 분 동안에도 사랑은 가슴에서 온 몸으로 전해져온다. 갈등은 모든 부부에게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대화를 많이 나누는 부부에게 '위기'는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부부사이에 갈등을 해소하.. 횡설수설 2007.06.05
빈손 빈손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 횡설수설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