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숲으로가다 중에서 20년 후의 그를 사랑할 수 있는가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도수가 약간 높은 안경을 미리 써 두는 편이 좋다. 만약 20년 후의 그를 사랑할 자신이 있는 여성이라면, 아마도 일생을 평온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니체의 숲으로 가다》중에서 - * 사람을 지금의 모습만으로.. 횡설수설 2007.02.07
우리가족 우리의 가족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가장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인생길이 사실은 눈물길입니다. 그 눈물길에서 가족을 잃는 것은 '가장 오래 가장 멀리 배웅해 줄 사람'을 잃는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우리의.. 횡설수설 2007.02.05
아버지의 재산상속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네 애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좀 졌다. 빚에 빚이 늘어나 지금은 한 7억 정도 된다. 내가 건강이 안 좋고 이제는 벌 능력도 없으니 너.. 횡설수설 2007.02.01
1만원의 유혹 만원의 유혹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 횡설수설 2007.01.26
길을 걷다가 ~~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길 위에서 더러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더러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길 위에서 우린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진다. 길에서 만나는 게 어디 사람뿐이랴. 말없이 서서 그늘이 되어 주는 나무가 있는가 .. 횡설수설 2007.01.23
자기애 자기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 횡설수설 2007.01.22
열정의 대가 열정의 대가 삶과 젊음이란 영원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마흔의 출발선은 이 사실을 재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삶은 라켓볼과 같아서 자기가 치는 대로 되돌아온다. 그런 까닭에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나머지 시간을 가장 열정적으로 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열정의 대가로 .. 횡설수설 2007.01.20
행복한 가정에 있어야 할 10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전화방으로 갈 수밖.. 횡설수설 2007.01.19
가장행복한 사람 가장행복한 사람 영국의 한 신문사가 현상 공모를 한 적이 있습니다.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가. 이때 최고로 뽑힌 내용은 이것입니다.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이, 그 다음 내용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마치고 휘파람을 불며 아기를 목욕시키는 사.. 횡설수설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