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에는
다소간 순응성이 있다는 원칙,
즉 우리가 함께 있는 사람-때로는 사물-에 따라
변한다는 원칙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경쟁심이 생기고 질투가 일어난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 올바른 의식을 갖고 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삶은 축복입니다.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같고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편안하게 내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겉치레나 형식이 아닌 삶의 본질이라면
훨씬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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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는사람들에 따라 직장생활이 행복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하루가 happy하고즐겁고 ,놀라운 시간들의 연속이고 바라보고 싶고....
그러나 또다른 누구는 이름만 들어도 싫고 ....그래요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잘되는건 괜챦지만
negative경향이 나타난다면 내 맘을 바꾸는게 최고 인것 같아요
절이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절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예쁘게 보려고 노력할수는 있으니까요.
주위의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봅시다.
이것도 꽤 전염력이 있더라구요..
누군가 나로 인해 불행하기 보단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폭염경보가 내리니까 진짜 여름 같군요
에어콘 청소하라는 건가 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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