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당한 남자 해고당한 남자 조그마한 제제소에서 성실하게 일한 40대의 한 남자는 어느 날 해고통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장은 차갑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적성에 안맞는 것 아닌가? 우린 더 이상 당신이 필요 없소" 때마침 최악의 불황이었습니다. 남자는 절망했습니다. 앞으로 살 길도 막막했지만, 황당한 이.. 횡설수설 2011.10.14
[스크랩] 13가지 사랑법이예요....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 횡설수설 2011.10.14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지난 20세기의 화두가 몸이었다면 이제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마음입니다. 마음의 흐름이 몸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약은 마음입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무릎에 피가 납니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립니다. - 정도언의《.. 횡설수설 2011.10.13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수용소에 함께 있던 소설가 트라이안은 모리츠에게 말한다. 어떤 공포도, 슬픔도, 끝이 있고 한계가 있다고. 따라서 오래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이런 비극은 삶의 테두리 밖의 것, 시간을 넘어선 것이라고. 씻어버릴 수 없는 오물로 더럽혀진 간악과 불의의 기나긴 시간이라고..... 횡설수설 2011.10.06
우주의 제1법칙 우주의 제1법칙 모든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을 씨 뿌림의 법칙, 원인과 결과의 법칙, 줄여서 인과의 법칙이라고 한다. 씨 뿌림의 법칙은 우주의 제1법칙이다. 우주의 제1법칙이기 때문에 성공의 제1법칙이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뿌린 대.. 횡설수설 2011.10.05
곱사등이 곱사등이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 모세는 곱사등이였습니다. 키도 유난히 작았고 얼굴도 못생기고 기형까지 있었으니.. 연애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함부르크에 방문했을 때, 프룸체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첫눈에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 횡설수설 2011.10.05
인간은 꽃이 아니다 인간은 꽃이 아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입니다. 자신의 청춘을 그런 꽃과 똑같이 생각하고, 이미 꽃은 저버렸으니 이제 늙어갈 따름이라고 체념해 버립니다. 이 체념이 위험한 것입니다. 인간은 꽃이 아닙니다. 왜 꽃이 아닌 돌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을까요. 갈면 갈수록 아름다워지.. 횡설수설 2011.10.01
바보처럼 발목을 잡혀라 바보처럼 발목을 잡혀라 글 / 海巖 김병문 저 사람 바보야.. 어떻게 저런일에 발목이 잡혔을까? 어떤일을 바보처럼 했기에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가?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바보들이 많습니다..이렇게 바보처럼 발목이 잡힌사람 소개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 바보처럼 자기껏 다 내주는.. 횡설수설 2011.09.19
Dream is now here 운명이 갈린 두 형제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은 구걸하는 처지의 생활을 하는 반면 동생은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기자가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먼저 형제가 자란 집에서 살고 있는 형을 만났습니다. 그 집에는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는데 "Dream is .. 횡설수설 2011.09.16
오늘 아침 오늘 아침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지나.. 횡설수설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