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복수 아름다운 복수 너를 모욕하는 사람의 기분에 휩쓸리지 말아라. 그 사람이 널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길로 들어서지 마라. 너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중에.. 횡설수설 2012.03.27
[스크랩] 정독하고 한번 진지하게 읽어 봅시다... 전 흔들릴때마다 이글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천년학 (대금) - 김수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 횡설수설 2012.03.21
시간 시간 친절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꿈을 꾸기 위해 시간을 내라. 뜻을 품는 것이다. 사랑을 위해 시간을 내라. 구원받는 자의 특권이다. 주위를 살피는 데 시간을 내라.이기적으로 살기에 짧은 하루다. 웃기 위해 시간을 내라.영혼의 음악이다. - 아일랜드 민요 - 안젤.. 횡설수설 2012.03.19
강물 같은 자유로움 강물 같은 자유로움 우리는 참으로 많은 기준과 원칙 속에 삽니다. 스스로를 위해 만들었던 수많은 기준과 원칙들이 딱딱 맞춰진 상자에 갇힌 듯 이제는 갑갑하기까지 하네요. 기준과 원칙은 자신을 편하게 하고 주위 사람들 모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나만 그런 .. 횡설수설 2012.03.19
사랑받은 기억 사랑받은 기억 1865년 겨울의 어느 날 한 여인이 사우스 웨일즈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습니다. 길을 잃어버렸기에 절망 속에서 사방에 소리치며 사람을 불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 눈보라가 그친 후 마을 사람들이 그 근처.. 횡설수설 2012.03.16
빈자(貧者)와 부자(富者)의 생각 차이 빈자(貧者)와 부자(富者)의 생각 차이 부자 -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빈자 - 내가 가난한 이유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부자 - 이 물건을 살 방법을 궁리한다. 빈자 - 이 물건을 살 능력이 없다. 부자 -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빈자 - 나는 돈을 .. 횡설수설 2012.03.14
왜 물을 엎질렀나 왜 물을 엎질렀나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왜 물을 엎질렀는지는 꼼꼼하게 따지고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 횡설수설 2012.03.13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사람이다. 완벽을 겨루는 경기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결승점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결승점은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 횡설수설 2012.03.12
곡선과 직선 곡선과 직선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산, 나무, 계곡, 강, 바위, 초가집... 그 선은 모두 굽어 있다. 아파트, 빌딩, 책상, 핸드폰... 도시의 모든 것은 사각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곡선이고 죽은 것은 직선이다. 어쨌든 도시나 산촌이나 사람만은 곡선이다. 아직은 .. 횡설수설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