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원수를 갚기 위해 너 자신을 해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원수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는 그보다 열배 백배의 심적 고통을 받게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다시 말해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원수는 하나님과 법률이 심판하게 두고 평화로운.. 횡설수설 2011.03.24
딱정벌레 딱정벌레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 속에 사는 조그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 '어포스트로피'가 생각을 바꾸다》중에서 - * 사랑도 일도 매사가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에 작은 딱정벌레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 마음이 먼.. 횡설수설 2011.03.23
고통을 두려워마라 고통을 두려워마라 그녀는 고통과 상실감,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려워했다. 물론 사랑의 길에서 이런 일들은 늘 존재했고, 그것들을 피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고통받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나쁜 것들을 보지 않기 위해 두 눈을 파내는 .. 횡설수설 2011.03.18
내가 지금 하는 일 내가 지금 하는 일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 나는 그것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 일을 무사히 끝마칠 수 없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지금 하는 일.. 횡설수설 2011.03.15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 횡설수설 2011.02.28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 횡설수설 2011.02.17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교감이란 상대방을 나에게 구속시키거나, 내가 상대에게 흡수되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나만의 색과 상대의 색이 서로 만나 걸림 없이 묶일 때 진정한 교감은 이루어진다.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모든 이들에게, 나는 그런 마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사랑합니.. 횡설수설 2011.02.10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화,첫 구절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라는 것이었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 사람을 만나.. 횡설수설 2011.02.01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 횡설수설 2011.01.19
가슴이 뛰는 삶 가슴이 뛰는 삶 사람은 가슴이 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가슴이 뛰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준비하고, 이루어 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이 타인이 아닌.. 횡설수설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