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 횡설수설 2011.07.11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이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정호승의《이 시를 가슴에 품는다.. 횡설수설 2011.05.23
믿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믿음은 오로지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존재한다. 기적이, 설명이 불가능함에도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처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믿기 때문에 엽니다. 믿기 때문에 마음을 줍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 만난 것이 기적이고 그와 사랑하는 것 또한 기적입니다. .. 횡설수설 2011.05.02
아름다운 대화법 아름다운 대화법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 발타자르 .. 횡설수설 2011.04.25
잡초처럼 잡초처럼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견디기 위해서는 온실 속의 온화함이 아니라 들판의 잡초 같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엄청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잡초같은 생명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생을 경험한 힘에서 나온다. 젊음의 고생이 지혜로 남게 된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 횡설수설 2011.04.15
겸손의 미학 겸손의 미학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 횡설수설 2011.04.13
"던질 테면 던져봐라" "던질 테면 던져봐라" 대개의 경우 불확실성은 재앙보다 더 나쁘다. 재앙은 자주 오지 않지만, 걱정은 늘 곁에 머물며 우리의 진을 빼기 때문이다. 돌이 날아올지 꽃다발이 날아올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돌이 날아오리라는 것을 확실히 안다면 걱정도 없다. "던져라, 그걸로 그만이지 뭐." 이런 단호함과.. 횡설수설 2011.04.08
불꽃같은 인생 불꽃같은 인생 국내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후 덴마크와 인도로 가서 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와 이제 막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려한 서른 한 살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에게 거는 기대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그의 날개는 하루아침에 꺾여버리고 맙니다. 그는 교통사고로 .. 횡설수설 2011.04.03
꾸준함 꾸준함 누구나 시행착오는 불가피하다.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와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갈지자로 좌충우돌해서는 안 된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는 힘이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해라. 세상에 꾸준함을 이길 .. 횡설수설 2011.04.01
땡볕에 선 낙타 땡볕에 선 낙타 낙타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한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낙타는 오히려 얼굴을 햇볕 쪽으로 마주 향한다.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지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 횡설수설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