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

'예방접종업무 위탁 규정'에 따른 예방접종 비용을

야국화 2015. 4. 27. 14:16
정부가 예방접종업무 위탁에 따라 민간 병의원에 보상하는 접종비용을 회당 1만8000원으로 확정 공고했다. 단, 콤보백신은 회당 2만7000원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예방접종업무 위탁 규정'에 따른 예방접종 비용을 27일 공고.

 

A형간염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민간위탁 대상 감염병은 11개, 백신은 16종이다. 복지부는 이번에 백신종류별 비용과 예방접종 시행비용을 공고했다.

백신비는

결핵 BCG(피내용)- 1만6950원, B형간염 HepB- 2230원, 폐렴구균 PCV(단백결합) 13- 5만9740원,

일본뇌염 JE(생백신)- 1만1210원, A형간염 HepA- 1만4360원 등이다.

또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 시행비용은 회당 1만8000원으로 확정 공고했다.

단, 콤보백신(DTaP-IPV)는 회당 2만7000원이다.

 A형간염은 5월1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