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증후군의 증상 및 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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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저하의 정도에 따라 중증(점액 다당류증 IIA형)과 경증(점액 다당류증 IIB형)으로 나뉘는데, 두 가지 형 모두 검사상 iduronate 2-sulfatase(IDS) 효소의 활성도는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임상 양상에 의해서만 가능한 분류이다. 국내에 흔한 유형이다.
▶저신장과 함께 dysostosis multiplex를 보이고, 조악한 얼굴 모양, 점액 다당류증에 의한 간비대, 심혈관계 합병증과 청력 소실, 관절 침범, 교통 수두증, 지능 저하 등이고, 보통 2-4세에 발현된다. 특히, 광범위하게 진행하는 신경계 증상은 후기 Sanfilippo 증후군(점액 다당류증 III형)과 유사하며, 사망에 앞서 약 10-15세에 뚜렷해진다.
▶경증은 수명이 길고 지능 저하가 거의 없으며, 신체적 악화도 매우 천천히 진행하여 Scheie 증후군과 유사하다. 또한, 양 견갑골 사이나 겨드랑이 뒤쪽, 흉부, 목, 팔과 대퇴의 근위부에 딱딱하면서 색깔이 옅은 다수의 구진과 결절들을 만질 수 있는데, 이는 헌터 증후군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으로 중증과 경증에서 다 보일 수 있으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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