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부르며 나이 50세 전․후 에 잘 생겨 오십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40세에서 60세 사이에 생기며, 원인 모르게 어깨관절의 운동이 안 되면서 아파서 그 쪽으로 눕기 어렵고, 머리 빗기나, 등 뒤의 단추 채우기, 지퍼 올리기 등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준다.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발인자로는 손목 골절 등으로 장기간 고정 했던 경우에 발생하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 5배 이상 발생하며 이때는 대개 양쪽에 모두 생긴다. 그 외에도 갑상선 기능저하증, 목디스크, 파킨슨병, 뇌출혈, 종양 등과도 관련이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증상은 처음에는 어깨 통증과 관절운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수주일에서 수개월 지속되다가 서서히 통증이 감소하면서 운동범위가 조금씩 좋아지는데 이 기간이 6개월에서 2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어깨관절>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발인자로는 손목 골절 등으로 장기간 고정 했던 경우에 발생하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 5배 이상 발생하며 이때는 대개 양쪽에 모두 생긴다. 그 외에도 갑상선 기능저하증, 목디스크, 파킨슨병, 뇌출혈, 종양 등과도 관련이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증상은 처음에는 어깨 통증과 관절운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수주일에서 수개월 지속되다가 서서히 통증이 감소하면서 운동범위가 조금씩 좋아지는데 이 기간이 6개월에서 2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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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으로 방사선검사는 대부분 정상이나 관절조영술에서 관절 용적이 좁아진 소견을 볼 수 있으며, 정형외과에서 방문하면 쉽게 진단 받을 수 있다.
치료을 위해 진통 소염제 및 온습포 등을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지속적인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심한 경우 국소 마취제 및 스테로이드를 관절 내에 주사하고, 서서히 스트레칭 시킨 후 지속적인 운동을 하여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전신마취 후 수동적으로 관절을 늘려주는 치료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당뇨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은 신중히 해야 하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운동요법이나 수동적 스트레칭시 골절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방으로는 50세 전후에 특히 어깨 관절이 쉽게 굳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수시로 어깨관절을 모든 방향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손상 후에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장기간 동안 고정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조기에 관절운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