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잡초처럼

야국화 2011. 4. 15. 08:59

잡초처럼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견디기 위해서는
온실 속의 온화함이 아니라 들판의 잡초 같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엄청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잡초같은 생명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생을 경험한 힘에서 나온다.
젊음의 고생이 지혜로 남게 된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중에서 -

* 잡초의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옹달샘도 온통 파릇파릇한 새싹들로 가득합니다.
무섭다 싶을 만큼 하루가 다르게 뾰족뾰족 솟아납니다.
잡초는 주어진 환경을 전혀 탓하지 않습니다.
척박한 땅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숱한 고비를 견디기 위해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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