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주기 놓아주기 마음의 평온을 찾고 진심으로 행복해지려면 다음을 실천하라. 과거를 용서하라. 현재를 즐겨라. 미래를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라. 용서하고 놓아주고 벗어나라. 자존감을 높여 행복해져라.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놓아주기'다. - 마리사 .. 횡설수설 2012.12.21
인정의 유통기한 인정의 유통기한 늦은 밤, 한 청년이 24시간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행색이 지저분하고 몸에서는 냄새까지 나는 청년이었어요. 편의점에선 할아버지 혼자 계산대를 지키고 있었죠.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할아버지를 뒤로 하고, 청년은 빵 진열대 쪽으로 성큼 걸어갔습니다. 청년은 빵.. 횡설수설 2012.12.18
다리를 잃은 남자가 얻은 것 다리를 잃은 남자가 얻은 것 남자에게는 젊고 아름다운 전문직 여자친구가 있었다. 예일대 시절 학생회장까지 맡았던 그녀는 지적이고 얼굴도 예뻐서,'예일대의 나탈리 포트먼' 으로 불릴 정도였다. 남자는 아프간으로 떠났고,탈레반과의 교전이 치열한 아르간다브 계곡에서 땅 속에 묻.. 횡설수설 2012.12.17
수영선수 수영선수 배가 부서졌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바다로 뛰어들었다. 멀지 않은 곳에 무인도가 보였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다함께 그쪽으로 헤엄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이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조금씩 가라앉는 것이 아닌가. 옆에서 헤엄치던 노인이 소리쳤다.. 횡설수설 2012.12.11
약점으로 우승한 외팔이 약점으로 우승한 외팔이 한 소년이 자동차 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소년은 유도를 너무 배우고 싶어 유도 도장에 찾아갔다. 사부는 흔쾌히 그를 제자로 받아주었다. 3개월 동안 단 한 가지 기술만 가르쳐 주었다. 소년은 "저는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없나요?" "너에게는 이 기술 하나면 충분.. 횡설수설 2012.12.07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화를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당신이 화를 내고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라. 회의, 협상, 세미나, 식탁, 연회를 떠나라. 화의 불길에 의해 뜨거워진 장소에서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떠났으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일을 하라. 지혜와 덕이 높은 .. 횡설수설 2012.12.07
아름다운 장미화원 아름다운 장미화원 튼튼한 울타리가 쳐져 있는 아름다운 화원. 그 안에는 장미가 만발했다. 어느 해 봄 사슴 한 마리가 화원으로 뛰어 들어왔다. 사람들은 사슴이 장미 화원을 망치지 않을까 걱정해서 매일 사냥총을 들고 화원 앞에 앉아있었다. 그러나 화원의 주인은 굶주린 사슴이 매일.. 횡설수설 2012.12.06
도끼를 가는 시간 도끼를 가는 시간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 * .. 횡설수설 2012.12.06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미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시드니 해리스는 친구와 함께 길을 가는 도중, 가판대에서 신문을 한 부 골랐다. 가판대의 주인은 차갑고 무뚝뚝했다. 해리스의 질문에도 퉁명스럽게 답했다. 해리스는 가격을 치르고 '고맙습니다.' 라고 아주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역시나.. 횡설수설 2012.12.05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다행인 건 외로운 게 당신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잘 나가는 사람도, 같이 있는 사람도, 혼자 있는 사람도 우리는 모두 외롭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심약해지듯 외로움 앞에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 횡설수설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