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방법 꿈을 이루는 방법 그녀는 유명한 사진학과 출신이 아니었다. 의생활학과를 졸업했지만, 사회에 나오기 전에 이미 자신의 길이 아님을 알았다. 경북 왜관, 촌에서 올라와 그녀는 대학 서클에서 처음으로 사진을 시작했다. 카메라 하나만 달랑 들고 무작정 사진을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사.. 횡설수설 2013.02.13
과거와 현재 과거와 현재 1950년, 미국 뉴욕의 메이시 백화점. "팀장님, 비상입니다! 70% 달했던 패션상품 매출이 갑자기 줄어들었습니다." 패션상품 대신 가정용품을 사러 오는 손님들이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떨어진 매출을 되돌려야 해! 패션상품을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지를 연구하자!" 메이시.. 횡설수설 2013.02.06
잠시 멈추어 서서 잠시 멈추어 서서 지금 이 순간, 숨 가쁘게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자문해보라. 나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인가? 내가 진정으로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잠깐멈춤'의 뜻과 .. 횡설수설 2013.02.04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게 아니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 횡설수설 2013.02.04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라.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에 충분하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 .. 횡설수설 2013.02.04
바위를 밀어라 바위를 밀어라 한 병약한 소년이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슬픔에 젖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의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났다.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다." 소년은 신기하게 여겼고, 그날부터 집 앞의 바위를 매일 .. 횡설수설 2013.02.01
혼자만의 점심시간 혼자만의 점심시간 저는 지체장애가 있는 여고생입니다. 점심시간 마다 저는 혼자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함께 밥을 먹던 친한 친구 현지가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차츰 거리를 두더군요. 나중에는 다른 친구들 여럿이랑 밥을 먹고 저를 본체만체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혼자서 밥.. 횡설수설 2013.01.30
거북이의 비행 거북이의 비행 거북이는 하늘을 유유히 노니는 독수리가 너무 부러웠다. 늠름한 자태를 바라보며 단 한번만이라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독수리님, 모든 걸 바칠 테니 저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독수리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거북이는 하늘을 나는 게 원.. 횡설수설 2013.01.29
저승사자가 부르면?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졸수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99세 백수 : .. 횡설수설 2013.01.28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 횡설수설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