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와 개구리
흔히 자신의 어렵고 못난 시절을
생각하지 못하고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후,
그 겉모습과 습성이 완전히 딴 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올챙이는 커다란 머리에 지느러미가 달려서
어류처럼 아가미 호흡을 합니다.
이후, 지느러미와 아가미가 사라지고,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나오는데,
동시에 허파도 발달하여
물 밖에서도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원래 초식성이었던 식성도
완전히 바뀌어서 개구리는 벌레를 잡아먹는
육식성이 됩니다.
모든 올챙이가 언젠가 개구리가 되듯이
못난 것 같은 인생에도 언젠가는
해 뜰 날이 옵니다.
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한 마음과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길이 막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라.
미로에서 헤매느라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뜻밖에 색다른 발견을
가져다줄 수 있답니다.
– 쿠니시 요시히코 –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된다. 우리가 생각한 대로 (2) | 2024.08.29 |
---|---|
젓가락질 vs 포크질 (0) | 2024.07.31 |
왜 의미가 필요할까 (0) | 2024.05.30 |
몸 안의 독소를 키우는 것은 화(火) (0) | 2024.04.30 |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0) | 202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