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통도사 4월

야국화 2020. 4. 23. 03:17

 

 

 

 

 

 

 

 

 

 

 

 

 

 

 

 

 

 

 

 

비내릴듯 찌푸린 날 찾은 통도사는 한산하다

화려한 색은 등이 다하고 단층은 신의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스님들은 안보이지만 불경소리 허공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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