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오고 광풍 부는 태화국가정원

야국화 2020. 4. 13. 16:00

 

 

 

 

 

 

 

 

 

 

 

 

 

발걸음 가볍게 유채꽃 보러 나선 걸음에 하늘에 햇살 비치는데 비가 광풍과 함께한다.

채 십분도 안내리고 찬기운만이 남아 서늘하다.

젊은이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즐기고. 난 움츠린어깨로 갈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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