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에서 간식, 술안주까지! 맛있다! 제철 감자요리
토실토실한 햇감자가 제철이다. 요즘처럼 값쌀 때 넉넉하게 사두면 좋은데,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자칫 썩혀버리기 쉽다.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반찬과 색다른 맛으로 즐기는 응용 반찬, 아이들 영양 간식에서 맥주 안주까지. 감자로 만든 기특한 메뉴.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썬 뒤 모서리를 다듬는다. 그래야 조리는 동안 덜 부셔진다.
2_찬물에 ①의 감자를 3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뺀다.
3_냄비에 분량의 간장, 설탕, 물엿, 물을 넣고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4_냄비에 조림장과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간장색이 배면 불을 끈다.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상처가 없고 크기가 일정한 것으로 골라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2_알감자를 냄비에 담고 간장, 맛술, 물을 부어 삶는다.
3_②의 국물이 끓으면 설탕, 물엿을 넣어 좀더 조린다.
4_③의 알감자가 익으면 꼬치로 구멍을 뚫어 간이 배도록 한다. 국물이 걸쭉해지면 검은깨를 뿌린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 감자샐러드
● 필요한 재료
감자(중) 2개, 브로콜리 ¼송이, 양파 ¼개, 붉은고추 1개, 올리브오일 4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사방 3cm 크기로 깍둑썬다.
2_브로콜리, 양파는 감자와 같은 크기로 자르고 붉은고추는 0.3cm 두께로 어슷 썬다.
3_그릴이나 석쇠에 감자와 브로콜리, 양파, 고추를 얹어서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뿌리면서 겉면만 살짝 굽는다.
4_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감자를 먼저 15분 정도 굽다가 브로콜리, 양파, 붉은고추를 넣어 10분 정도 더 굽는다.
5_볼에 ④의 재료를 넣고 올리브오일, 소금, 통후추를 빻아 넣은 뒤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입맛에 따라 핫소스를 넣어도 좋다
▷ 감자커틀릿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다진 돼지고기 100g, 다진 양파 2큰술, 붉은 피망 ¼개, 실파 2뿌리, 간장 1작은술, 밀가루 ½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식용유 적당량,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0.3cm 정도 두께로 통썰기한 뒤 물에 헹군다.
2_붉은 피망은 다지듯 잘게 썰고, 실파도 피망과 같은 크기로 송송 썬다.
3_다진 돼지고기와 ②의 야채, 다진 양파, 소금, 간장, 후춧가루를 한데 섞어 고루 치댄다.
4_①의 감자에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뒤 한쪽 면에 ③의 돼지고기를 올리고 다시 감자를 맞붙인 다음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5_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50~160℃ 정도가 되면 ④를 넣고 속까지 익도록 충분히 튀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 알감자맛탕
● 필요한 재료
알감자 400g, 다진 땅콩·건포도 ¼컵씩, 시럽(황설탕·물 3큰술씩), 물엿 4큰술,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내열용 그릇에 담아 물 2큰술 정도를 뿌린 뒤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4분간 가열해 익힌다.
2_①의 감자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이 굽는다.
3_냄비에 황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 뒤 물엿을 넣고 다시 끓여 약간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4_③의 맛탕소스에 튀긴 알감자, 다진 땅콩, 건포도를 넣어서 고루 버무린다.
▷ 감자팬피자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피자치즈 ¼컵, 빨강·노랑·주황 파프리카 ½개씩, 녹말가루 1큰술, 소금 ⅓작은술, 토마토케첩·식용유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한 번 씻은 뒤 소금을 뿌려 골고루 간이 배도록 살살 버무린다.
2_직경 18cm 정도 되는 미니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①의 감자채를 넣은 뒤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아랫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시 한 번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3_②의 감자를 팬 모양대로 둥글게 만들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4_파프리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서 0.2cm 두께로 썰어 노릇하게 구운 감자 위에 얹는다. 여기에 피자치즈를 고루 얹어 녹으면 토마토케첩을 곁들여 먹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썬 뒤 모서리를 다듬는다. 그래야 조리는 동안 덜 부셔진다. 2_찬물에 ①의 감자를 3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뺀다. 3_냄비에 분량의 간장, 설탕, 물엿, 물을 넣고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4_냄비에 조림장과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간장색이 배면 불을 끈다.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상처가 없고 크기가 일정한 것으로 골라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2_알감자를 냄비에 담고 간장, 맛술, 물을 부어 삶는다. 3_②의 국물이 끓으면 설탕, 물엿을 넣어 좀더 조린다. 4_③의 알감자가 익으면 꼬치로 구멍을 뚫어 간이 배도록 한다. 국물이 걸쭉해지면 검은깨를 뿌린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 감자샐러드 ● 필요한 재료 감자(중) 2개, 브로콜리 ¼송이, 양파 ¼개, 붉은고추 1개, 올리브오일 4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사방 3cm 크기로 깍둑썬다. 2_브로콜리, 양파는 감자와 같은 크기로 자르고 붉은고추는 0.3cm 두께로 어슷 썬다. 3_그릴이나 석쇠에 감자와 브로콜리, 양파, 고추를 얹어서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뿌리면서 겉면만 살짝 굽는다. 4_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감자를 먼저 15분 정도 굽다가 브로콜리, 양파, 붉은고추를 넣어 10분 정도 더 굽는다. 5_볼에 ④의 재료를 넣고 올리브오일, 소금, 통후추를 빻아 넣은 뒤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입맛에 따라 핫소스를 넣어도 좋다 ▷ 감자커틀릿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다진 돼지고기 100g, 다진 양파 2큰술, 붉은 피망 ¼개, 실파 2뿌리, 간장 1작은술, 밀가루 ½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식용유 적당량,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0.3cm 정도 두께로 통썰기한 뒤 물에 헹군다. 2_붉은 피망은 다지듯 잘게 썰고, 실파도 피망과 같은 크기로 송송 썬다. 3_다진 돼지고기와 ②의 야채, 다진 양파, 소금, 간장, 후춧가루를 한데 섞어 고루 치댄다. 4_①의 감자에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뒤 한쪽 면에 ③의 돼지고기를 올리고 다시 감자를 맞붙인 다음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5_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50~160℃ 정도가 되면 ④를 넣고 속까지 익도록 충분히 튀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 알감자맛탕 ● 필요한 재료 알감자 400g, 다진 땅콩·건포도 ¼컵씩, 시럽(황설탕·물 3큰술씩), 물엿 4큰술,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내열용 그릇에 담아 물 2큰술 정도를 뿌린 뒤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4분간 가열해 익힌다. 2_①의 감자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이 굽는다. 3_냄비에 황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 뒤 물엿을 넣고 다시 끓여 약간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4_③의 맛탕소스에 튀긴 알감자, 다진 땅콩, 건포도를 넣어서 고루 버무린다. ▷ 감자팬피자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피자치즈 ¼컵, 빨강·노랑·주황 파프리카 ½개씩, 녹말가루 1큰술, 소금 ⅓작은술, 토마토케첩·식용유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한 번 씻은 뒤 소금을 뿌려 골고루 간이 배도록 살살 버무린다. 2_직경 18cm 정도 되는 미니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①의 감자채를 넣은 뒤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아랫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시 한 번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3_②의 감자를 팬 모양대로 둥글게 만들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4_파프리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서 0.2cm 두께로 썰어 노릇하게 구운 감자 위에 얹는다. 여기에 피자치즈를 고루 얹어 녹으면 토마토케첩을 곁들여 먹는다. |
장수의 비결 감자, 어떻게 조리할까?(펌글)
“감자는 식물성 식품이지만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동물성 식품과 맞먹을 정도로 들어 있으며, 감자의 식이섬유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기름에 튀겨도 무리가 없다. 튀긴 감자는 다른 튀김 요리에 비해 영양이 우수한 편이다.” ● 튀긴 감자샐러드 420㎉ 감자는 웨지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충분히 빼고 샐러드용 채소도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손질해 물기를 뺀다. 베이컨은 채 썰어서 프라이팬에 바싹 구워 준비하고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잘 섞는다. 튀김용 팬에 기름을 부은 후 170℃가 되면 물기를 제거한 감자에 전분을 묻힌 후 튀기고, 그릇에 샐러드용 채소를 담고 튀긴 감자와 베이컨을 보기 좋게 올린 후 드레싱을 곁들인다.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의 절반인 72㎉인데다 포만감이 커서 아침 끼니를 거르는 수험생들에게 감자 두 개와 우유 한 잔이면 다이어트와 건강 유지에 부족함이 없다. 감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공급원으로 수험생들의 야식이나 간식으로 알맞다.” ● 으깬 감자 오픈샌드위치 360㎉ 바게트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 오븐에 살짝 굽는다. 감자는 껍질째 물을 자작하게 부어 소금을 약간 넣고 삶는다. 익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으깨 마요네즈, 우유, 버터를 넣고 부드럽게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살짝 구운 바게트에 으깬 감자를 바른 후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린다.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 간식으로만 여기던 팬케이크나 부침 요리에 밀가루 대신 감자를 이용하면 칼로리도 낮출뿐더러 영양과 포만감이 커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자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 양이 부족해 달걀, 우유, 치즈 등과 함께 요리하면 좋다.” ● 독일식 감자 팬케이크 300㎉ 감자는 깨끗이 손질해 얇게 채 썬다. 베이컨도 얇게 채 썰어 감자, 달걀과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반죽을 동그랗고 약간 두껍게 올린 후 윗면을 편평하게 잘 누른다. 뚜껑을 덮고 반 정도 익으면 뒤집개로 뒤집고 다시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히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케첩을 뿌린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비타민 C가 100g당 23㎎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감자 두 개면 성인 1일 요구량 50㎎을 충족한다. 여기에 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곁들이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독일인은 감자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신체가 건강하고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질 만큼 감자는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 감자 캐슈넛볶음 120㎉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썬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다가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볶은 후 캐슈넛을 넣고 한 번 버무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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