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1) 외래환자 초진율 일정 기간중 연 외래환자중 초진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외래 초진율(%) = 초진환자수÷연외래환자수×100이는 병원의 환자 유인력의 변화를 의미한다. 연 외래환자수가 증가하면서 이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병원진료권 인구가 증가되고 병원의 신뢰도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2) 외래환자 입원율 일정 기간중 연 외래환자중 그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비율이다. 연 외래환자 입원율(%) = 실입원환자수÷연외래환자수×100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질환의 중증도를 간접적으로 설명한다. 의사가 바뀐다음에 이 비율에 변화가 있는 것은 의사가 선호하는 진료방식 또는 의사의 지명도와 관계가 있다. 또한 진료의 특성이나 진료수준에 현저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외래환자 입원율이 유사병원에 비해 현저히 낮을 경우에는 입원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3) 병상 이용률 일정기간중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상태로 설치한 병상수가 실제환자에 의해 점유된 비율이다. 병상이용률(%) =(총재원일수-실퇴원환자수)÷연병상수(병상수×입원진료일수) ×100 병상수는 병원의 규모를 가장 잘 대표하는 변수로써 인력,의료기기,총비용 등 병원의 투입요소와 밀접한 상관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병상 이용률은 병원인력 및 시설의 활용도를 간접적으로 의미한다.
(4) 병상 회전율 일정기간중 병원에서 실제 입원 또는 퇴원한 환자수를 병상수로 나눈 지표이다. 이때의 병상수는 일평균 병상수이다. 병상회전율(회) = 퇴원실인원수÷병상수 일정기간중 병원에서 가동한 병상이 평균적으로 1병상당 몇 명의 입원환자를 수용하였는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병상이용률이 높을 경우에는 병상회전율이 증가할 수록 병원의 수익성 측면에서 바람직 하다.
(5) 평균 재원일수 입원환자의 총재원일수를 퇴원실 인원으로 나누어 계산한 지표이다. 평균재원일수(일) = 총재원일수÷((입원실인원+퇴원실인원)÷2) 일정기간 입원한 환자가 전체적 으로 진료과별로 또는 환자종류별로 평균 몇 일간 재원하였는가를 설명하고 특정진료과, 특정종류의 환자는 평균 몇 일간 재원하였는가를 설명한다. 평균재원일수가 길어지면 병상가동률은 높아지고 병상회전율은 낮아지고 진료건당 진료비가 증가되는 반면 입원환자 1인당 1일 평균부담진료비는 감소된다. 반대로 진료의 집중도가 클수록 평균재원일수는 짧아지나 환자 1인당 일평균 진료비는 증대된다. (6) 환자 1인당 평균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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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 외래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가 높다는 것은 외래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반면에 외래환자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외래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 : 외래수익÷외래연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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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 외래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와 마찬가지로 입원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가 높다는 것은 입원 수 익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반면에 입원환자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입원환자 1인 1일 평균진료비 : 입원수익÷입원연인원 | (7) 수가항목별 환자진료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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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료, 입원료, 식대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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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및 외래 수익을 수가항목별로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병원의 진료수익에 대한 특성을 파악 하고 어느 항목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 즉, 수가항목의 상대적인 기여도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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