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한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매독에 걸려 있고, 아내는 중증 폐결핵에 걸려 있습니다. 이미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이나 있었죠. 한 명은 얼마 전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있어 살아날 것 같지 않습니다. .. 횡설수설 2012.06.13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사람 사는 일이 내가 너.. 횡설수설 2012.06.11
친구(親舊)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 횡설수설 2012.06.08
진정한 기회 진정한 기회 1850년 전후 미국의 골드러시 시대의 일이다. 대량의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너도 나도 서부로 몰려들었다.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중 한 청년도 황금을 발굴하여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서부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눈앞에 보이는 것은 모래밭 .. 횡설수설 2012.06.07
칼레의 시민 칼레의 시민 프랑스 북부 도시 칼레는 1347년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에 포위되었다. 1년 가까이 영국의 공격에 저항했지만 칼레 시에 지원은 없었다. 먹을 것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결국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승리를 거두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말했다. "칼레의 시민들을 하나.. 횡설수설 2012.05.30
핀 줍기 핀 줍기 은행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은행 채용시험에서 면접을 봤지만 무참히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실망한 남자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은행 바닥에 떨어진 날카로운 핀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핀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고는 은행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횡설수설 2012.05.29
실패를 밑거름으로 오늘 연휴 지나고 오면서 난 자만하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노력하지 않아 나타나는 두근거림은 불쾌하기까지하다. 여유로운 화요일 출발해 보자 기분좋게~ 횡설수설 2012.05.29
무지개 원리 무지개 원리 1원리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원리 :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3원리 : 꿈을 품으라 4원리 : 성취를 믿으라 5원리 : 말을 다스리라 6원리 : 습관을 길들이라 7원리 :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차동엽 저자 '무지개 원리' 중에서 - 절대 긍정으로 포기 하지 않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 횡설수설 2012.05.24
'천국 귀'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치유가 되기도 한다. - 도쿠나가 .. 횡설수설 2012.05.03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사람에게 봉사하는 여섯 개의 기관이 있다. 그 중 세 개는 사람이 통제할 수 있고, 세 개는 통제할 수 없다. 눈, 귀, 코는 사람이 통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남은 세 개, 입,.. 횡설수설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