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하루 한 번 운동

야국화 2014. 5. 9. 11:36

하루 한 번 운동

호르몬의 밸런스를 위하여 -  STEP1 갑상선을 위한 강아지 & 코브라 자세

갑상선을 위한 강아지 & 코브라 자세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갑상선과 부갑상선을 자극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자세이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갑상선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줄여준다.

1 어깨 아래에 손목, 엉덩이 아래에 무릎이 오도록 테이블 자세를 만들어준다. 2 팔꿈치 사이로 미끄러지는 듯 내려가 엎드린 상태에서 마시는 숨에 상체를 끌어 올려준다. 이 때 가슴과 어깨를 활짝 열고, 이와 이 사이를 가볍게 다물고, 고개를 가볍게 뒤로 젖혀준다. 3 내쉬는 숨에 제자리로 돌아와 발가락을 세우고, 마시고 내쉬는 숨에 엉덩이를 들어올려 강아지 자세를 만들어준다. 겨드랑이를 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며 체중을 뒤꿈치로 옮기고, 턱을 가볍게 끌어당겨 목의 힘을 완전히 뺀다. 호흡과 함께 30초간 유지한다. 4 마시는 숨에 엉덩이를 뒤꿈치 위로 올리고, 내쉬는 숨에 양손으로 기지개를 켜며 겨드랑이를 바닥으로 깊게 눌러준다. 1번 자세로 돌아와 같은 방법으로 두 번 더 반복한다.

Tip 반드시 호흡과 함께 반복한다. 초보자는 무리가 되지 않도록 가능한 만큼 호흡과 함께 여유를 가지고 실행한다.

STEP2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박쥐, 꽈배기 자세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박쥐, 꽈배기 자세

몸의 에너지를 높이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준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떨어진 운동능력을 높이고, 활력을 찾아주는 자세다.

1 앉아서 시작한다. 오른쪽 뒤꿈치를 회음부 가까이 당기고, 왼쪽 다리를 바깥으로 뻗어준다. 다리가 많이 벌어지지 않아도 좋다.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를 펴고, 양손을 열십자로 뻗어준다. 2 마시고, 내쉬는 숨에 상체 왼쪽으로 기울인다. 왼손은 오른 무릎을 가볍게 눌러 뜨지 않도록 하며 오른손은 귀 위로 깊게 뻗는다. 내쉬는 숨마다 체중을 왼쪽으로 실으며 호흡과 함께 30초간 유지한 다음 제자리로 돌아온다. 3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바깥쪽으로 넘기고, 오른 다리도 접어준다. 오른손은 엉덩이에서 한 뼘 뒤로 짚고, 왼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기댈 수 있도록 한다. 4 마시는 숨에 허리를 펴고, 내쉬는 숨에 팔꿈치와 무릎 바깥쪽이 서로를 밀어내며 몸통을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이때 시선은 뒤쪽을 바라보며 호흡한다. 호흡과 함께 30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한다. icon

Tip 몸을 활짝 열어, 반드시 호흡을 적극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