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츠카 및 진양제약, 리베이트 의약품 가격 인하

제목	오츠카 및 진양제약, 리베이트 의약품 가격 인하
등록일	2012-10-26	조회	100
담당자	신봉춘	담당부서	보험약제과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10.25.목.배포즉시]_오츠카_및_진양제약,_리베이트_의약품_가격_인하.hwp (234 KB / 다운로드 : 74)

 

[참고] 유통질서 문란 약제에 대한 상한금액 조정(안)

□ 관련근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제13조 (직권결정 및 조정),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별표 5] (유통질서 문란 약제 상한금액 조정 기준)

 

□ 상한금액 조정(안)

○ 오츠카제약 3개 품목, 진양제약 9품목에 대해 약가인하, 약품비절감추정액 9억원

제약사	대상 품목수	약가인하			약가인하 제외
		품목수	인하률	약품비절감 추정액	품목수	제외 사유	비고
오츠카제약	3	3	0.99% 1.67%	6억원	-	-
진양제약	18	9	11.79%	3억원	9	-저가(3품목) -삭제(6품목)

 

□ 품목별 약가인하 내역

가. 오츠카제약

연번	제품코드	제품명	제약사	상한금액	기등재 2013.7.1	조정률	조정금액
1	649900190	프레탈정50밀리그람(실로스타졸)	한국 오츠카제약	277	250	0.99	275 248
2	649900200	프레탈정100밀리그람(실로스타졸)	한국 오츠카제약	530	488	0.99	525 483
3	649900060	무코스타정(레바미피드)	한국 오츠카제약	115	103	1.67	113 101

(단위 : 원)

※ 추정 약품비 절감액 : 약 6억원

 

나. 진양제약

(단위 : 원)

연번	약품코드	약품명	제약사명	상한금액	조정률	조정금액
1	650300070	나노프릴정	진양제약	414	11.79	365
2	650300080	나레틸정	진양제약	574	11.79	506
3	650300090	나릴정	진양제약	318	11.79	280
4	650300210	뉴자틴캅셀150밀리그람	진양제약	344	11.79	303
5	650300430	레부날정	진양제약	139	11.79	123
6	650300450	로스타캅셀	진양제약	153	11.79	135
7	650300660	보니드정	진양제약	119	11.79	105
8	650301170	지노메디츄어블정	진양제약	86	11.79	76
9	650301560	프로박스에프정	진양제약	118	11.79	104

※ 추정 약품비 절감액 : 약 3억원

 

 

□ 약가인하 제외(진양제약)

○ 리베이트 약가인하 대상이나 저가의약품 및 보험급여에서 삭제되어 제외

- 저가의약품은 고시일로부터 3년간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제외, 삭제의약품은 추후 보험급여 신청시 반영

연번	약품코드	약품명	제약사명	상한금액	비고
1	650300780	소부날캅셀200mg	진양제약	70	저가의약품
2	650300040	그린페지정	진양제약	49	저가의약품
3	650301320	카니트정	진양제약	32	저가의약품
4	650300420	레디핀정20밀리그람	진양제약	0	삭제(2010.11.1)
5	650300460	로제신정	진양제약	0	삭제(2012.3.1)
6	650300500	리베라정	진양제약	0	삭제(2011.9.1)
7	650300840	신네트주	진양제약	0	삭제(2011.9.1)
8	650300960	에다몬에이캅셀	진양제약	0	삭제(2012.3.1)
9	650300980	에바민정	진양제약	0	삭제(2010.11.1)

 

 

오츠카 및 진양제약, 리베이트 의약품 가격 인하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한국오츠제약(3품목) 및 진양제약(9품목)의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는 안건을 25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 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한국오츠카제약의 무코스타정 등 3개 품목에 대해 0.99%~1.67%, 진양제약의 나노프릴정 등 9품목에 대해 11.79% 인하된다.

○ 한국오츠카제약은 역학조사 명목으로 190여 요양기관에 약 13억여원, 진양제약은 처방(판매) 및 수금촉진 명목으로 800여 요양기관의 의․약사에게 약 10억여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적발된 바 있다.

 

□ 이번 약가인하는 지난(8월) 건일제약에 이어 2개 제약사에 대한 약가인하로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제약사에 대한 약가인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지난 8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건일제약 5품목의 약가인하에 대한 제약사 이의신청에 대해 재평가․심의 되었으며,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 최종심의 후 약가인하 될 예정이다.

 

□ 25일 심의된 안건은 제약사의 이의신청 및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재평가․심의를 거쳐 2013년 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마친 후 2013년 3월부터 인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