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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구문

야국화 2009. 11. 12. 11:36

분사구문


1) 기본개념
접속부사가 이끄는 부사절(접속사 + 주어 + 동사)을 분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결국 부사절을 분사를 이용해서 부사구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분사구문이라는 말은 분사를 재료로 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방법
이미 접속사편의 종속접속사에서 보았듯이, 접속부사가 이끄는 종속절을 분사를 이용해서 간략하게 축약하여 분사를 이용한 구를 만드는 것이 분사구문의 핵심입니다.

■접속부사가 이끄는 종속절을 분사구문으로 전환하는 원칙
접속부사를 생략한다.
반드시 접속부사를 생략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생략의 원칙은 복원 가능한가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생략하고 난 후에 원래의 접속부사로 복원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접속부사를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접속부사를 생략하더라도 의미를 추측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생략합니다.
② 종속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같으면,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합니다.
여기서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할 수 있는 것은 주절의 주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주절의 주어를 통해 종속절의 주어를 다시 복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주의: 만일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다르면, 분사구문으로 바꿀 때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할 수 없습니다. (복원이 불가능 하니까)

종속절의 동사가
자동사나 타동사 능동문일 때:
자동사나 타동사에 ing를 붙여서 현재분사로 만듭니다.
When he walked in the park, he found a strange tree.
→ Walking in the park, he found a strange tree.

2형식 be동사일 때
be동사 뒤에 현재분사(진행형), 과거분사(수동형), 형용사가 보어로 올 때:
* be 동사를 생략하고 현재분사, 과거분사, 형용사를 그대로 둔다.
While he was walking in the park, he found a strange tree.
→ Walking in the park, he found a strange tree.

be동사 뒤에 명사가 보어로 올 때:
* be동사에 ing를 붙여 현재분사로 만든다.
When he was a teacher, he met the girl.
→ Being a teacher, he met the girl.

1형식 be 동사일 때:
존재를 나타내는 1형식 be동사가 종속절의 본동사일 때는 be동사를 현재분사 “being”으로 고친다.
이 경우 being까지도 생략할 수 있다.
When he was in the room, he listened to the music.
→ Being in the room, he listened to the music.
→ In the room, he listened to the room.

현재 혹은 과거완료형일 때:
have나 had를 “having”으로 고친다.
Because he has been to Europe, he knows European custom.
→ Having been to Europe, he knows European custom.
★ 생략의 대원칙: 대원칙은 생략된 문장이 다시 원래 문장으로 복원 가능한가에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의 생략 원칙들도 무조건 그 경우에 생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원래 의도가 오해 없이 전달 되겠다 판단될 때는 생략하지 않고 그냥 두면 됩니다.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방법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점심식사를 끝낸 후에 그는 산책하러 나갔다.)
⇒ Finishing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부사절의 접속사를 생략한다:
⇒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동일인인 경우에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한다
⇒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주의 :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른 경우에는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하지 않는다.
부사절의 동사를 현재분사로 바꾼다:
⇒ After he finishing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분사구문의 부정
분사구문의 부정은 분사 앞에 not이나 never를 붙인다.
Not knowing him, I kept silent.
(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조용히 있었다.)
Not having enough money, I can't enjoy shopping.
(나는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쇼핑을 즐길 수가 없다.)
Never knowing that I lived in his neighborhood, he didn't come to see me.
(내가 이웃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는 나를 보러 오지 못했다.)
Not wishing to continue my studies, I decided to be a cook.
(공부를 계속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Not knowing French, I couldn't read the book.
(불어를 몰랐기 때문에 나는 그 책을 읽을 수 없었다.)
Not satisfied with the result, he shook his head.
(그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3) 완료분사구문
「Having + 과거분사 ~」의 형태를 취하는 완료분사구문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 시제를 나타내게 된다.

Having read the newspaper, I know about the accident.
(신문을 읽었기 때문에 나는 그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
Having finished the work, I went to bed.
(그 일을 끝내고서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Having been written in haste, the book has many faults.
(서둘러 쓰여진 것이어서 그 책에는 틀린 것이 많다.)



5분사구문의 시제

(1)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같을 때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같을 때는 앞서 언급한 생략의 원칙에 따라 생략을 하여 분사구문으로 만들면 됩니다. 역으로 분사구문을 접속부사절로 고칠 때도 주절의 시제를 보고 시제를 일치시키면 됩니다.
(2)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다를 때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다른 경우, 종속절을 분사구문으로 고칠 때 시제의 차이를 나타나게 해 주어야 합니다.
① 종속절이 과거이고, 주절이 현재일 때
종속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 때 완료형 분사(having + 과거분사) 형태로 만든다.
Because he was poor, he still doesn't waste money.
→ Having been poor, he still doesn't waste money.

* 복원 가능한 경우나 상황이라면 “having been” 이나 “being”은 분사구문에서 생략 가능함.
→ Poor, he still doesn't waste money.

② 종속절이 과거완료이고, 주절이 과거일 때
분사구문으로 만들 때 종속절의 동사를 완료형 분사(having + 과거분사) 형태로 만든다.
Because he had worked really hard, he got sick.
→ Having worked really hard, he got sick.

* 완료형 분사구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분사구문을 역으로 접속사가 이끄는 원래의 부사절로 바꿀 때, 주절의 시제 보다 한 단계 과거시제 즉 과거완료 시제로 바꾸어야 합니다.

★ 종속절이 현재이고, 주절이 미래 일 때는 시제 차이가 나더라도 종속절의 분사를 완료형 분사로 만들지 않습니다.
(참고)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차이가 날 때 종속절의 시제가 단순과거든 과거완료든 모두 완료형 분사(having + 과거분사)로 바꿉니다. 다시 이 분사구문들을 접속부사절로 바꿀 때 문제가 없는 것은 주절의 시제가 현재면 종속절은 과거로, 주절의 시제가 과거면 종속절의 시제는 과거완료로 바꾸면 됩니다. 즉, 생략되지 않은 주절의 시제가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분사구문의 용법
분사구문은 시간, 이유, 조건, 양보, 그리고 부대상황을 나타낸다.

(1) 시간을 나타내는 분사구문

「~하는 때에, ~한 후에」라는 시간의 의미를 나타낸다.

Walking along the street, I met a friend of mine.
(거리를 걷다가 한 친구를 만났다.)
= While I was walking along the street, I met a friend of mine.
Finishing the work, we watched the game on TV.
(일을 끝내고 나서 우리는 TV로 경기를 보았다.)
= After we finished the work, we watched the game on TV.
Arriving at the station, I called him up.
(역에 도착해서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 When I arrived at the station, I called him up.
Left alone, she began to cry. (그녀는 혼자 남게 되자 울기 시작했다.)
= When she was left alone, she began to cry.

(2) 이유를 나타내는 분사구문
「~때문에, ~해서」라는 이유를 나타낸다.
Having no car, she stayed at home.
(차가 없어서 그녀는 집에 머물러 있었다.)
= As she had no car, she stayed at home.
Overcome with surprise, he was unable to speak.
(너무도 놀란 나머지 그는 말을 할 수 없었다.)
= As he was overcome with surprise, he was unable to speak.
Being sick, he couldn't attend the meeting.
(아팠기 때문에 그는 회의에 참석할 수 없었다.)
= Because he was sick, he couldn't attend the meeting.
Being tired with the hard work, I went to bed early.
(힘든 일로 지쳤기 때문에 나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 Because I was tired with the hard work, I went to bed early.
Being sure of their victory, they moved in that direction.
(승리를 확신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방향으로 나아갔다.)
= Because they were sure of their victory, they moved in that direction.

(3) 조건을 나타내는 분사구문
「~라면, ~한다면」이라는 의미로 조건을 나타낸다.

Turning to the left, you will see the building.
(왼쪽으로 돌면 당신이 찾는 건물이 보일 겁니다.)
= If you turn to the left, you will see the building.
Considering his age, he is very wise.
(그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그는 아주 현명한 편이다.)
= If you consider his age, he is very wise.
Getting up early, I'll go there.
(일찍 일어난다면, 나는 그곳에 갈 것이다.)
= If I get up early, I'll go there.

(4) 양보를 나타내는 분사구문
「~일지라도, 비록 ~이지만」이라는 의미로 양보의 뜻을 나타낸다.
Admitting he is right, I cannot forgive him.
(그가 옳다는 것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나는 그를 용서할 수 없다.)
= Even if I admit he is right, I cannot forgive him.
Living on the seashore, he cannot swim.
(해변에 살고 있지만 그는 수영을 못한다.)
= Though he lives on the seashore, he cannot swim.
Being invited to the party, she did not come.
(파티에 초대를 받았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 Though she was invited to the party, she did not come.

(5)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분사구문
「~하면서, ~한 채」라는 동시 동작을 나타낸다. 이를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분사구문이라 하는데 부대상황의 경우에는 절로 바꾸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Looking at his mother, he asked what was the matter with her.
(어머니를 쳐다보며 그는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를 물었다.)
Standing on the cliff, he watched the sun setting.
(그는 절벽에 서서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Singing together, they danced round and round.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그들은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었다.)
The train starts at six, arriving there at seven.
(그 기차는 여섯 시에 출발해서 일곱 시에 그곳에 도착할 것이다.)
He went away, waving his hand. (그는 손을 흔들며 가 버렸다.)
The boy ran away, followed by a barking dog.
(그 소년은 짖어대는 개에게 쫓기면서 달아났다.)

참고 : 부대상황의 분사구문은 경우에 따라 and를 이용해 절로 바꿀 수 있다.

The train starts at six, arriving there at seven.
→ The train starts at six, and arrives there at seven.

보충 학습 :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with+목적어+형용사/부사(구)」
분사구문 대신에 전치사 with를 이용한 부사구로도 부대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 대체로 「with+목적어+형용사/부사(구)」의 형태로 표현된다.
Don't speak with your mouth full.
(입에 음식을 가득 문 채 말하지 말아라.)
He was sitting on the sofa with a pipe in his mouth.
(그는 파이프를 입에 문 채 소파에 앉아 있었다.)
Mr. Smith often sleeps with one eye open.
(스미스 씨는 종종 한 눈을 뜬 채 잠을 잔다.)
She worked with her new clothes on.
(그녀는 새 옷을 입고 일했다.)
☞ 여기서 on은 부사이다.
He stood there with his back against the wall.
(그는 벽에 등을 기댄 채 거기에 서 있었다.)
She ran away with her baby in her arms.
(그녀는 자신의 아기를 팔에 안고 달아났다.)



7 독립 분사 구문


(1) 분사구문의 의미상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일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분사 앞에 주어를 밝혀 주어야 한다. 이를 독립분사구문이라 한다.
The sun having set, we started for home.
(해가 지자 우리는 집으로 출발했다.)
= When the sun had set, we started for home.
The signal being given, we set off.
(신호가 떨어지자 우리는 출발했다.)
= When the signal was given, we set off.
It being fine, they went hiking.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그들은 하이킹을 갔다.)
= As it was fine, they went hiking.
There being no bus service, we had to walk to school.
(버스 편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학교에 걸어가야만 했다.)
= As there was no bus service, we had to walk to school.
There being nothing to do, I went to the movies.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영화 보러 갔다.)
= Because there was nothing to do, I went to the movies.

(2) 무인칭 독립 분사 구문
분사구문의 의미상 주어가 we, you, they 등 일반인 주어인 경우에는 의미상 주어를 생략하고 쓰는 것이 보통이다. 이를 무인칭 독립분사구문이라 한다.

Generally speaking (일반적으로 말해)
Generally speaking, English is not easy to speak.
(일반적으로 말해 영어는 말하기 쉽지 않다.)

Considering ~ (~을 고려하면)
Considering his age, he sees and hears very well.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그는 보기도 잘 보고 듣기도 잘 듣는다.)

Judging from ~ (~으로 판단하건대)
Judging from his accent, he seems to be an American.
(그의 억양으로 판단하건대 그는 미국인인 것 같다.)

Talking of ~ (~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Talking of bears, here is a story for you.
(곰에 대해 말하자면 당신에게 해 줄 이야기가 있다.)

Granting that ~ (~을 인정한다면, ~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Granting that you were drunk, you are responsible for your conduct.
(술취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당신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Compared with ~ (~을 비교하면)
Compared with last year, prices have risen by 20 per cent.
(작년과 비교해 물가는 20%가 상승했다.)

Frankly speaking (솔직히 말해서)
Frankly speaking, I didn't do my homework yet.
(솔직히 말해 나는 아직 숙제를 하지 않았다.)

Strictly speaking (엄격히 말해서)
Strictly speaking, she is not so good at math.
(엄격히 말하면 그녀는 수학을 그렇게 잘하는 것이 아니다.)

Supposing ~ (~라면)
Supposing it were true, what would happen?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될까?)

Given ~ (~라면)
Given good weather, the thing can be done.
(날씨가 좋다면, 그 일은 가능하다.)

Provided (that) ~ = Providing (that) ~ (~라면)
Provided (that) all your work is done, you may go home.
(일이 다 끝나면 당신은 집에 가도 좋다.)
= Providing (that) all your work is done, you may go home.

Seeing that ~ (~을 보면, ~이므로)
His English is not bad, seeing that he has learned it for six months.
(영어를 배운지 겨우 6개월이라는 점에서 보면 그의 영어실력은 나쁘지 않다.)


8.주의해야 할 분사구문

1) Being과 Having been의 생략
분사구문이 「Being+과거분사/명사/형용사」나 「Having been+과거분사/명사/ 형용사」의 형태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Being이나 Having been은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생략된 Being/Having been을 보충해 보면 의미 파악이 쉬워진다.

Left to herself, she wept bitterly.
(혼자 남겨졌기 때문에 그녀는 서럽게 울었다.)
= Being left to herself, she wept bitterly.
Born in better times, he would have become famous.
(그가 좀 더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면 유명해졌을 텐데.)
= Being born in better times, he would have become famous.
Written in an easy style, the book has many readers.
(쉬운 문체로 쓰였기 때문에 그 책은 많은 독자를 갖고 있다.)
= Being written in an easy style, the book has many readers.
Seen from the plane, the island was beautiful.
(비행기에서 보니 그 섬은 아름다웠다.)
= Being seen from the plane, the island was beautiful.
Printed in haste, this book has many misprints.
(급하게 인쇄됐기 때문에 이 책에는 인쇄 잘못이 많다.)
= Having been printed in haste, this book has many misprints.
A kind man, he is loved by everybody.
(친절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 Being a kind man, he is loved by everybody.
Ill and poor, the boy is always smiling.
(병들고 가난하지만 그 소년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다.)
= Being ill and poor, the boy is always smiling.
Impatient of the heavy work, he resigned his post.
(과중한 일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사직했다.)
= Being impatient of the heavy work, he resigned his post.
2) 분사구문과 접속사
분사구문의 분사는 「접속사+주어+동사」가 함축된 것으로 파악해야 하는데, 여기서 접속사의 의미는 앞뒤 문맥을 보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분사구문에서 접속사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분사 앞에 접속사를 쓰는 경우도 있다.

When cooking, she always whistles.
(그녀는 요리할 때 언제나 휘파람을 분다.)
When looking up, we saw a plane flying over the house.
(위를 바라보았을 때 우리는 집 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를 보았다.)
After sailing a long time, they got to the New World.
(오랜 항해 끝에 그들은 신세계에 도달했다.)
While fighting in China, he was taken prisoner.
(그는 중국에서 전투하다가 포로로 잡혔다.)
As being kind and honest, he is loved by everybody.
(친절하고 정직하기 때문에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Because having finished the work, I could go to bed.
(그 일을 끝냈기 때문에 나는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If leaving at once, you will catch the train.
(곧 출발한다면, 당신은 기차를 타게 될 것이다.)
If turning to the right, you will see a bus stop.
(오른쪽으로 돌면, 버스 정류장이 보일 것이다.)
Though knowing the danger, they pushed on.
(그들은 위험을 알았지만 계속 나아갔다.)
Though living next door, I seldom see her.
(이웃집에 살면서도 나는 그녀를 좀처럼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