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탈모예방법

야국화 2008. 10. 14. 08:42

 

 

 

머리는 저녁에 감고 콩류,녹차를 많이 마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휴식.......

 

마음까지 지치는 탈모에서 탈출하려면?

나에게도 닥칠지 모르는 탈모의 위험
한두 개씩 빠지는 머리카락이 탈모의 증거? 머리숱이 많다고 자만하지 말 것. 순식간에 탈모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 나는 탈모의 위험성이 얼마나?

① 갑자기 비듬이 많아져서 고민이다..................a
②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졌다..................b
③ 머리를 감고 나면 까맣게 쌓이는 머리카락 때문에 당황한다..................c
④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 듯하다..................a
⑤ 잘 끊어지고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다..................b
⑥ 두피가 가려워 샴푸를 매일 한다..................a
⑦ 정수리 부분의 두피가 최근 눈에 띄게 허옇게 보인다..................c
⑧ 샴푸는 일주일에 2회 정도만 한다..................b
⑨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a
⑩ 평소 단단하게 묶는 것을 좋아한다..................b
⑪ 드라이어 바람을 쐬면 머리카락이 더 심하게 빠진다..................c
⑫ 취침 시간은 자정 이후, 잠자는 시간도 적은 편이다..................b
⑬ 특정 부분만 머리카락이 집중적으로 빠진다..................c

a가 많다면? 탈모 전초전 탈모의 가능성이 조금씩 보인다. 아직 안심해도 되지만 방심하면 탈모로 바로 진전될 수 있다. 식습관부터 조금씩 바꾸도록 한다.
b가 많다면? 탈모 위험 주의보 탈모의 가능성이 많다. 방심하면 심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샴푸법부터 드라이법, 빗질까지 제대로 된 방법을 습득할 것.
c가 많다면? 주의! 탈모 급진행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은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 탈모 예방에 좋은 두피 마사지법까지 꼼꼼하게 실천한다.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
당신이 무심코 하는 생활 습관이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유독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기 시작한다면 체크해볼 것.

① 아침에 주로 머리를 감는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오후 10시부터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그 전에 머리를 감아 낮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좋다.
② 드라이어 바람은 NO. 말리지 않고 묶을 때가 많다 드라이어 바람이 좋지 않다고 제대로 말리지 않고 묶는 건 금물. 두피에 비듬이 쌓이고 오히려 탈모가 생길 수 있다.
③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노폐물과 독소가 쌓인다. 두피도 마찬가지.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탈모 예방에 좋다.


단계별 필수 케어 리스트
① 탈모 가능성이 보인다면 → 식습관을 고쳐라
건강한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평소에 콩류나 녹차를 자주 섭취한다. 두유나 검은콩, 그리고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녹차를 마시면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탈모를 예방해준다.

② 탈모 주의보가 시작되었다면 → 잘못된 샴푸와 드라이법을 고쳐라
자신의 헤어 타입에 맞는 샴푸를 반드시 고를 것.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듯 감을 것. 마지막으로 컨디셔너를 발라 큐티클 층을 보호한다. 단, 두피를 절대 비벼서 말려서는 안 된다. 가볍게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다. 또한 드라이어 바람은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도록 한다.

③ 탈모가 급진행되었다면 → 두피 마사지를 병행할 것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간단한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스트레스성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에디터 : 김하나 | 포토그래퍼 : 한용환 | 자료제공 : 에꼴 | www.ibestbab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