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체 게바라처럼

야국화 2012. 10. 4. 08:17

체 게바라처럼


"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고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
-------------------

자신의 의지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

쉽지 않다.

세상과 타협하고 시간과 타협하고 사회와 타협하고 나자신과도 타협한다.

그러다 보면 다람쥐가 되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행복하려면 버려야 하는 10가지가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자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극적인 자세  (0) 2012.10.08
어떤 변화   (0) 2012.10.05
19시간   (0) 2012.10.02
새벽에 용서를   (0) 2012.10.02
브리콜라주 (Bricolage)   (0)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