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적극적인 자세

야국화 2012. 10. 8. 08:09

적극적인 자세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 저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졸업하고 면접보던 그 열정과 초심은 잊어버린지 오래, 이젠 하루하루 반복되는
업무에 파묻혀 가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을 과감하게 묻던 신입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많은 도전의 열기가 다시 회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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