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소주-졸정원-비단구경-호구탑-샤브샤브-한산사-성황각

야국화 2009. 10. 25. 22:17

 

 호텔 조식 흰죽이 꼭 숭늉 같아서 잴 좋았다. 옆에 일본관광객이 앉아서 갈이 김을 나눠 먹었드니 너무 좋아해서 좀 당황, 왜 삶은 계란이 부페에 나오는지 모르지만 그냥 기분으로..  

 졸정원 안내판에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자신만의 공간을 이렇게 가꿀수 있는 부자는 실제 삶이어땠을까?

 배의 모형을 딴 정자라나..

 대통운수 를 위해선 대나무와 같이 잡고 소원을 빌라고 해서 다들 슬쩍...

 

 남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남녀가 나란히 걸었단다.중간 뚫어진 공간으로 맞은편이 보여 더 재밋었던 곳

남자제일주의가 뿌리깊이 표현된 공간이엇다.

 누애에서 실을 뽑고 뻔데기도 보고 수작업으로 진짜 이불 솜 만드는걸보고 짱..

비단 사라고 패션쇼 보고 정작 다른건 못사고 스카프하나 ... 생각보다 맘에 드는건 .. 

 넘어질때까지 기다리는 탑.. 

 샤브샤브 ..졌다.결국 볶은김치.김.깻잎.고추장.참기른 총 출동..

 주의사항 엄청난 향을 피우기 때문에 화상 안입게 조심.

 

 늦게 도착해 얼떨결에 본곳

 

 

 만들어진 삼겹살 ,잡채,된장,배가 고파 다먹고 나서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