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初心
처음에 먹은 마음
초심..,,으로
영원히 변치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영원할 수 가 없으니
안타까울 수 밖에 없지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하나,둘, 떠나는게
우리 인간사(人間事)의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 싶어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흐름에 따라서
자의든, 타의든 영원한 결별(訣別)도
우리들을 갈라놓게 하는
하나의 공허로운 슬픔이지요.
마음 여리고,눈물이 많은
저는 ,,,
무척이나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하루종일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어서
청승(?)을 떨때도 자주 있답니다.
요즘처럼 냉담한 세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
아무리 성격을 고치려고 해도
타고난 천성(天性)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요즘처럼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지인(知人)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일 거라고 독백(獨白)해 봅니다.
오늘처럼 마음이 허허로운 날은 격의없이
와인이라도 한잔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별 연습은(?)
상대방에게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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