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병원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십니까?

야국화 2009. 5. 27. 09:01

병원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십니까?

 "갈등 상황에 몰입하지 마세요"

상사·동료·부하 직원 등 직장 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

 

무엇보다

갈등 상황에 몰입하지 말고, 빠져나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갈등의 상대가 내 마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줄여 나가라”.

 

그러나 사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마주치기 때문에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 직장인들이 사직을 생각한다는 점이다.

누구 좋으라고 회사를 나가냐. 이기적으로 생각하라”

 “폭발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통로를 찾으라

 

 

직장 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중 상당수는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많이 받거나, 일에 너무 매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생에 소중한 우선순위를 다시 매겨볼 것”.

 

지금은 직장에서의 성공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하지만, 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됐다고 가정해보는 것이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써도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굳이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 때문에 낭비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갈등 상황에 몰입된 에너지를 빼서 취미생활 등 자신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라”

내가 나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주변 그 누구보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인지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만약 이러한 노력을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에 대한 이해를 시도해보라고 했다.

“누가 내게 상처 주는 말을 하더라도 내게 그 말이 꽂히지 않으면 되는 거다.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해 참을 수 있다.”

 

사석에서 갈등 상대의 어린 시절을 슬쩍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직장 내 인간관계로만 대하지 말고, 그 사람이 왜 그런 성격을 갖게 됐는지를 이해하고 나면 측은한 마음이 들 것”이라며 다방면으로 노력해 볼 것을 요구했다.

“보통은 자신만 상대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상대도 나를 어려워하고 있을 수 있다”

 “상대와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했다.

 

“병원 직원들은 일반 직장인에 비해 정서노동이 심각하다. 환자들은 아프니까 짜증을 많이 내는데, 병원 직원들은 아무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항상 웃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직장 내 사람들까지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지만, 환자들은 그 범위를 벗어나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성격 유형에 대해 공부해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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