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보다 ,
사랑했던 사람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몇 백배는 더 힘든 일이다.
원태연 - 경험담 -
비가 올때면 슬퍼지나요?
상처는 물에 닿으면 아프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
그렇게 아픈거래요.
(펌)
끝이라는 건...
끝.
하고 점을 딱 찍고
끝내야되는 거야.
바보처럼
질질 끄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건...
가슴이 먹먹해지는 통증이 있고
때론 눈물을 삼키는 고통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면 더욱....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다시 손을 내밀고 싶지만....
이별은 ...
이 모든 걸 참아내야한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흔한 말이 위로가
되지못한다해도 ....
조용히 기다려야한다.
마음이 가라앉기를...
눈물이 멈추고 ...
가슴 통증이 희미해지기를.,...
그렇다해도 그 사람을 잊는건..
아니다...
그저 앙금이 가라앉듯...
내 마음속에서 그 모든 기억과 슬픔이
가라앉기를.....
그래서 추억이 되기를.....
이 모든 시간을 거치지않고 그저 사랑만 하며 살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