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이 마냥 그리운 태화강.

야국화 2020. 2. 29. 16:39

 

 

 

 

 

 

 

 

 

 

 

 

 

 

 

 

 

 

 

 

여고졸업반. 70-80년대 노래가 애잔하다.

시내도 한산하고 그나마 강변엔 사람들이 운동삼아 산책중이다.

잔잔한 들꽃들이 눈에 소옥 들어온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봄기운에 사그라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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