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고졸업반. 70-80년대 노래가 애잔하다.
시내도 한산하고 그나마 강변엔 사람들이 운동삼아 산책중이다.
잔잔한 들꽃들이 눈에 소옥 들어온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봄기운에 사그라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