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불볕더위 머리카락 관리 10가지

야국화 2018. 7. 19. 11:45

불볕더위 머리카락 관리 10가지 
 
찜통더위. 자외선 '나쁨,' 오후엔 오존도 '나쁨.' 미세먼지 "나쁨.'

아무리 좋은 샴푸를 써도 직사광선에 노출하고 제대로 안 감으면 무용지물.

탈모의 상당 부분은 유전이라서 어쩔 수가 없지만, 생활요법을 잘 지키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철 머리카락 건강관리 10가지는 아래 와 같다


1. 외출 땐 자외선 코팅이 돼 있고 통풍이 잘 되는, 챙이 큰 모자를 쓴다.

2. 외출 20~30분 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머리카락이 난 경계선에도 바른다.

3.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를 머리 전체에 뿌려주거나 차단제를 두피의 노출된 부분에 바른다.

4. 머리를 자주 감는다. 저녁에는 반드시 감아서 하루 종일 머리에 묻은 먼지와 피지를 제거한다.

     두피 염증과 비듬 때문에 고생인 사람은 철저히 말리고 자야 한다.

5. 샴푸 시간은 5분 이내에 하고, 깨끗이 헹군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가볍게 두피와 머리카락 전체를 골고루 문지른다.

6. 머리를 말릴 때에는 가급적 한 뼘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7.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수돗물로 머리를 감는다.

    수영장 염소 성분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8. 생선, 달걀, 콩, 건포도, 견과류, 해산물 등을 골고루 먹는다.

9. 과음을 피하고 담배는 끊는다.

    스트레스는 취미나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  술, 담배로 풀면 스트레스가 더 생긴다.

10. 7시간 이상 충분히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