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선크림이 차단하는 자외선 종류가 두 가지이다. SPF 와 PA이다.

야국화 2017. 6. 8. 13:37

선크림  라벨에 적힌 용어가

그을림, 광노화(햇볕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 피부암 등 피부 문제와 연관.


선크림이 차단하는 자외선 종류가 두 가지이다. SPF 와 PA이다. 

자외선차단제에 적힌 ‘SPF’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뜻하는 ‘Sun Protection Factor’의 머리글자로 만든 용어로 자외선 B(UVB)를 차단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자외선 B는 해변에서 하루 종일 놀 때 생길 수 있는 화상,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 지수에 따라 자외선 B를 차단할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SPF가 30이면 UVB의 97%를 차단하고, 50이면 98%를 차단한다. SPF의 수치가 높을수록 화상이나 피부암을 예방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는 50이 넘는 제품은 50+로 표기한다. 

SPF : 자외선B(UV-B)차단.

SPF15 가벼운 일상생활

SPF30~40 장시간 외출

SPF40~50 스포츠 환경


PA : 자외선A(UV-A)에 차단.

자외선 A(UVA)는 광노화의 원인이다. 햇볕에 노출됐을 때 생기는 피부노화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PA+       자외선A 차단효과 낮음

PA++      자외선A 차단효과 보통

PA+++    자외선A 차단효과 높음

PA++++   자외선A 차단효과 매우 높음

선크림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야외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놀 때는 2시간에 한 번씩 선크림을 도포해주어야 한다. 또 한낮은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을 도포했다하더라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얇고 시원한 소재의 긴 소매 옷을 걸치거나 양산을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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