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클레스의 칼 다모클레스의 칼 BC 4세기,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 디오니시오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복종했고, 그의 궁전은 아름답고 값진 물건들로 가득했습니다. 디오니시오스의 부하인 다모클레스는 이런 왕의 권력과 부를 부러워했습니다. 하루는 다모클레스가 디오니시오스.. 횡설수설 2020.05.11
시간은 잔액이 없다 시간은 잔액이 없다 매일 당신에게 86,400달러,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거액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찾아.. 횡설수설 2020.04.08
역경에도 지지 않는 사랑 역경에도 지지 않는 사랑 시골에서 자란 나는 수확기만 되면 엄마를 도와 열심히 새참 준비를 했습니다. 음식이 가득 담긴 넓적한 쟁반을 머리에 이고 나서면 허리를 굽히고 일하고 있던 그 사람이 얼른 쟁반을 받아 주었습니다. 수줍어서 고맙다는 말도 못 하고 그저 맛있는 반찬 몇 가.. 횡설수설 2020.03.20
봄이 오는 날 공기가 다르다. 봄비속에 목련은 은은한색을 수줍게 내비치고 매화는 작은 꽃잎으로 빗물을 머금는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마스크 대란도 , 이 시간들도 경험이 되어 나아지리라 믿는다. 풍자와 가짜뉴스가 판을 치지만 서로격려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횡설수설 2020.03.11
내 몸 치유력 올리기. 🚩내 몸 치유력 올리기 📍웃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 4. 식사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기타,.. 횡설수설 2020.03.03
속도위반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보려 하고 베이스캠프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하고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지고 조바심내고 너무 빨리 좌절한다 자연은 봄 다음 바로 겨울을 맞이하지 않고 뿌리에서 바로 꽃.. 횡설수설 2020.02.20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프랑스의 발명가 조제프 몽골피에가 세계 최초로 열기구를 띄우는 일에 성공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몽골피에는 자신의 성과가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줄 알았으나 사람들은 커다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무시했고,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열기구를 쓸모없는 .. 횡설수설 2020.02.17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 교수는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생 들풀을 채집했습니다. 그 결과 4,500여 종의 씨앗을 모을 수 있었고 혼자의 노력으로 종자은행을 세우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왔는데, 강병화 교수는 말했습니다.. 횡설수설 2020.02.17
스스로 운명을 정한 사랑 ,스스로 운명을 정한 사랑 세계적인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할아버지인 모세 멘델스존은 당대 이름을 날리던 계몽주의 철학자였습니다. 집안도 부유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었지만 그는 태어날 때부터 등이 굽은 척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함부르크의 어느 .. 횡설수설 2020.02.13
100점짜리인생 가을비에 시냇물은 천천히 흐른다. 돌에도 이끼가 끼고 나무에고 ... 습한 환경이 변화시킨다. 나 홀로 갈지. 같이 갈지. 깃대만 보고 주위를 못 볼지....그건 나의 선택이다. 아무리 좋은 시간도 바닥에 떨어지고나면 현재 보이는 것이 다 일수도 있다....나중의 흔적 * 물속에 비친 나를 돌.. 횡설수설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