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봄이 오는 날

야국화 2020. 3. 11. 01:27


 

 

 

 

 

 

 

 

 

 

 

 

 

 

 

공기가 다르다.

봄비속에 목련은 은은한색을 수줍게 내비치고 매화는 작은 꽃잎으로 빗물을 머금는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마스크 대란도 , 이 시간들도 경험이 되어 나아지리라 믿는다.

풍자와 가짜뉴스가 판을 치지만 서로격려하고 공감하는 시간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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