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해야 바뀐다 꾸준히 해야 바뀐다 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 횡설수설 2018.07.13
오늘은 답답하다 석류꽃이 예쁘다. 수국의 크고 화려함에 비하면 수수하지만 나름 꽃을 피워 눈길을 유혹한다. 철이른 코스모스가 낯설지 않음은 계절과 무관하게 변화하는 기온의 격변기에 다들 적응해 감인가보다. 무심하게 그냥 피었네. 가을의 상징이 다가 아닌것 같다. 고운색상에 가슴이 먹먹하다... 횡설수설 2018.06.27
베풂은 기술이다 회사가 지방에 있다 보니 자취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생활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곤란한 것은 식사였습니다. 매번 식사 시간이 되면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됩니다. 그럴 때면 어머니의 밥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 횡설수설 2018.04.24
당연히 해야 할 일! 당연히 해야 할 일! 영국 런던 거리에서 순찰 중인 경찰이, 한 고급 자동차가 신호위반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당연히 그 차를 길가에 세우고 교통범칙금을 발부하려는 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보다 뒷좌석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 횡설수설 2018.04.17
언제나 배울 자세 언제나 배울 자세 한국 속담에 세 살 먹은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겸손한 것, 언제나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것,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것...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이지만, 영어로 ‘teachable'이란 표현은 어느 때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서 무엇에든.. 횡설수설 2018.03.19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하는 품성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하는 품성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전국에 방을 붙였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귀족이 아니라 평민이라도 벼슬을 내린다' 나라 안의 많은 사람이 궁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왕은 이른 새벽 시간에 궁궐 앞에서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제시간 시험을 치르.. 횡설수설 2018.02.13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 백 명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 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 "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포도주를 .. 횡설수설 2018.02.08
매력적인 중년 멋지게 나이 드는 법 요즘은 노인이라는 말을 가급적 안 쓰려는 세태입니다. 60세 이상 75세 노년을 '신 중년'이라 부른다죠. 그러나 아무리 신 중년이라하면 뭐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멋지게 나이 들어야 합니다.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캐.. 횡설수설 2018.01.12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었기에 미.. 횡설수설 2017.12.19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저는 혼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학자금 대출로 등록금을 내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대학생 중의 한 명입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정말 다양한 손님을 다 만나게 됩니다. 일주일 전에 산 물건을 가져와서 유통기한이 .. 횡설수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