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협력병원 및 발열클리닉 운영 안내
□ 추진배경
○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응급실 과밀화 시작되어 코로나 외 응급
환자 및 중환자 치료 역량에 상당한 부담 우려
○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보전하기 위해,
코로나19 환자를 최대한 지역 의료체계에서 수용 및 대응 필요
⇒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및 발열클리닉 지정 운영 추진
□ 대상기관 (약 100개소)
○ (협력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우선 선정 후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라 추가 선정을 검토
* 과거 코로나19 거점 및 전담병원 등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진료에 관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병원 중심으로 지정
(권역센터는 우선 제외하고 추후 검토)
- (시도배분) 지난해 하절기 코로나19 시도별 확진자 비율을
고려하여 각 시도별로 적정 규모 배분
○ (발열클리닉)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우선 선정하되,
지방의료원 부재시 민간 병·의원을 발열클리닉으로 지정 가능하며,
- 응급실이 있는 병원급 기관도 별도의 공간을 두어 발열환자를
따로 진료할 수 있는 클리닉 설치 가능
□ 역할
< 협력병원 >
○ 고도 중증이 아닌 중증, 중등증 및 경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
하고 필요시 중증도에 따라 입원 조치
- (1단계) 자율병상 수준의 진료체계 운영
- (2단계) 별도의 전담병상(일반+중환자) 지정
* 병원에서 최대 확보 가능한 병상 제출 → 유행 규모에 따라 지정
병상 규모 확정
○ (신속한 회송-전원) 상급종합병원 및 권역·지역센터와의 진료협력
유지, 회송환자의 적극 진료, 고도중증 환자의 경우 적기 전원조치 등
○ (운영현황 보고) 전체 병상 운영현황(보유-사용-가용), 코로나19
내원 환자 및 입원환자 수(협력병원→지자체→복지부)
* 보고시점, 보고기간, 보고양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
< 발열클리닉 >
○ 가급적 24시간 진료를 기본으로 하되, 내원 환자수를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정
- 다만, 지역별 의료대응 여건상 어려울 경우 최소 24시까지 운영
* 구체적 운영시간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른 데이터를 모니터
링하여 조정할 계획
○ (운영현황 보고) 야간 및 주말 코로나19 내원 환자 수
(발열클리닉→지자체→복지부)
□ 지원대책
○ 코로나19 환자 진료 협력병원 및 발열클리닉 운영에 대한 한시적
가산 수가 등 보상
□ 지자체 협조사항
○ (협력병원 상세 제출) 참여 병원 리스트(복지부에서 별도 송부)에
대한 상세내역*을 파악하여 복지부로 제출(~8.27까지)
※ 붙임2 작성양식(엑셀파일) 참조
○ (운영현황 보고) 협력병원 및 발열클리닉 지정 후, 각 시도별 병원
으로부터 운영현황을 파악하여 복지부로 보고
* 보고시점, 보고기간, 보고양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
□ 향후 일정
○ 협력병원 및 발열클리닉 지정 결과 통보(8월말), 운영현황 일일
보고(지정 ~ 별도 안내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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