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

야국화 2019. 9. 25. 08:39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

통제는  내면의 불안감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나는 보통 내가 불안함을 느낄 때 타인을 통제하려 든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이면 나 자신에게 그 이유를 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느낌이 좌악 오면....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들기 전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우선.
탁한 물에도 어렴풋이 비치는 또다른 자신을 향한 거울을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 맛난 음식으로 배는 채우고 머리는 비우고

 수다로 웃음으로 걱정근심을 날리고 밝은 에너지만 채우는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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