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유리음영 결절(ground glass nodule, GGN) 이나 고형결절(SOLID NODULE)이 발견되었을때
결절의 음영, 크기, 개수 와 환자가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흡연력, 폐암가족력, 직업상 유해물질 노출)에 따라 진단 절차가 결정된다.
Fleischner Society에서 권장하는 가이드 라인
1) 폐CT에서 고형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추적검사
결절크기 |
저위험군 |
고위험군 |
0.4cm이하 |
추적검사 x |
12개월후 변화없으면 종료 |
0.4-0.6cm |
12개월후 변화없으면 종료 |
6~12개월후 변화없으면 , 18~24개월 추적검사 |
0.6-0.8cm |
6~12개월후 변화없으면 , 18~24개월 추적검사 |
3~6개월후 변화없으면 , 9~12개월 과 2년에 추적검사 |
0.8cm초과 |
3.9.24개월 CT추적검사 및 역동성 조영증강 CT, PET, 조직검사 고려 |
저위험군과 동일 |
* 크기가 3CM이상은 정의상 결절이 아니라 종괴(MASS)로 바로 악성 여부를 확인 한다.
* 고형결절은 변화가 없는 경우 2년간 추척관찰 권고.
* 고위험군은 흡연, 폐암가족력, 직업상 유해물질 노출, 암병력이 있을때.
* 결절의 크기는 가로,세로 합의 평균값
2) 폐CT에서 간유리음영 결절(ground glass nodule, GGN)이 발견되었을 때 추적검사
단발성 PGGN |
0.5cm 이하 |
추적할 필요 없다 |
0.5cm 초과 |
3개월후 지속적으로 있으면 매년 3년이상 추적 | |
단발성 MGGN |
3개월후 지속적으로 있고 고형요소가 | |
0.5cm 미만 |
매년 3년이상 추적 | |
0.5cm 이상 |
조직검사 혹은 외과적 절제 | |
다발성 GGNs |
0.5cm 이하 |
2년, 4년 후 추적 |
0.5cm 초과 |
3개월후 지속적으로 있으면 매년 3년이상 추적 | |
크기가 큰 주병변이 있는 PGGNs 혹은 mGGNs |
3개월후 지속적으로 있으면 조직검사 혹은 외과적 절제 |
* 간유리음영 결절은 3년 이후에도 자랄수 있으므로 최소3년 이상 추적한다.
* pGGN(pure GGN,순수간유리음영 결절) : 온전히 간유리 음영으로만 이루어진 결절
* mGGN(mixed GGN,복합간유리음영 결절): 간유리 음영과 고형성분이 혼합된 결절
* 다발성의 경우 제일 큰것을 기준으로 크기를 정함.
3) 크기가 3CM이상은 정의상 결절이 아니라 종괴(MASS)라고 하며, 간유리 음영이나 고형이냐에 상관 없이 바로 조직검사 나 외과적 절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