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전막(Epiretinal membrane)
- 증상
- 시력 감소, 사물이 찌그러져 보임
- 관련질환
- 황반변성, 황반천공
- 진료과
- 안과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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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부 망막전막은 내경계막의 구멍으로부터 아교세포가 자라 들어가 유리체와 망막 사이에서 증식하여 생기는 것으로, 망막의 앞에 있어서는 안 되는 막이 있어 사물이 휘어져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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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의 환자가 대부분이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빈도가 증가합니다.
-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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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인들에게 특발성으로 발생하며, 양안성은 10% 정도이고 망막박리 수술, 레이저광응고술, 냉동치료 등의 망막 관련 치료 후에도 발생합니다. 이 밖의 원인으로는 망막 혈관 질환, 안내염증, 안외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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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망막전막의 두께와 망막 혈관의 뒤틀림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물체의 상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날파리증 등을 유발합니다 보통 진행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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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전막이 있으면 황반에 구멍이 나 보이는데 이것이 가성구멍인지 진성구멍인지는 빛간섭단층촬영을 촬영하면 바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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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안저혈관조영이나 빛간섭단층촬영으로 진단.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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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전막만 있으시면 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망막 표면에서 막을 벗겨내 왜곡을 향상시키거나 제거하면 시력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황반원공이 있으면 눈에 가스를 넣고 약 2주 정도 엎드려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또한 환자의 50-75%에서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발생하므로 정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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