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용서

야국화 2010. 9. 6. 14:49

용서

용서하는 순간
분노와 원한과 슬픔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황용희의《가시울타리의 증언》중에서 -

*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가 하는 어떤 행동을 미워하다 보면
나 자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뒤돌아 보면서 마음을 열면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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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통하여 나를 돌아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타당한 일들도 거울을 통해보면 새로운 부분이 보입니다.

거울속의 또다른 나를 보면서

다시 지난날의 나를 돌아 봅니다.

허물로 똘똘뭉친 나를 보며 반성과 후회를 해보지만 너무 늦지않았나 조바심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도 후회할 일을 하고 있지않나 싶어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불편을 끼쳐 맘이 불편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발전할수 있도록 채찍질 해 주시것 감사드립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맘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늘없는 맘으로 찾아뵐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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