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의약 안전성,허가사항관련

[보험_제2013-164] 의약품목 허가사항 변경지시 안내(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

야국화 2013. 4. 11. 18:14

[보험_제2013-164] 의약품목 허가사항 변경지시 안내(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
2013-04-11    장보람 ()     조회: 62


                                      1. 관련근거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116 (2013.4.10)

                                      2.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한국로슈(주)"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의 안전성 정보에 대하여 해당 업체 제출자료를 토대로 품목허가 사항을 변경지시 하였음을 안내 드립니다.

붙임 : 품목허가 변경지시 사항 1부.  끝.
  ※ 붙임파일은 본회 홈페이지(www.kha.or.kr → 협회업무 → 보험국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끝.





  보험_제2013-164_1_의약품목_허가사항_변경지시_안내(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pdf

  품목허가_변경지시_사항(아바스틴주).hwp

항목

기 허가사항

변경허가신청사항

사용상의주의사항

1. 경고

1) 위장관계 천공

이 약 투여시 위장관계와 담낭 천공 발생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전이성 결장직장암환자에서 복부내 염증반응은 위장관계 천공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환자에 투여시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관계 천공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이 약 투여를 영구 중단하여야 한다.

2) 누공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누공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기관식도누공이나 4등급 누공의 경우 이 약 투여를 영구 중단한다. 현재, 기타 다른 누공을 가진 환자에서 이 약 투여 지속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위장관계에서 비롯되지 않은 내루의 경우, 이 약 투여 중단을 고려하여야 한다.

3) 상처 치유관련 합병증

이 약은 상처치유 과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중대한 수술후 최소 28일동안 또는 수술부위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이 약 투여를 시작하지 않는다. 이 약 투여중 상처치유 관련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투여를 중단한다. 선택적 수술에 대해서도 이 약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신설>

 

 

 

4)-16) (생략)

3. 이상반응

1) -2) (생략)

 

3) 기타 중대한 이상반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중략)

시판후 보고된 이상반응

기관

이상반응(빈도)

신경계

고혈압성 뇌병증(매우 드물게)

가역적 후두부 백질뇌병증 증후군(드물게)

혈관계

임상적으로 단백뇨로 발현된 신장 혈전성 미세혈관병증(빈도 알려지지 않음)

호흡기계

비중격천공(빈도 알려지지 않음)

폐고혈압(빈도 알려지지 않음)

발성장애(흔함)

위장관계

위장관 궤양(빈도 알려지지 않음)

간담도

담낭 천공(빈도 알려지지 않음)

면역계

과민증, 점적주입반응(빈도알려지지 않음);아래 증상동반가능성이 있음:호흡곤란/숨이 참, 홍조/발적/발진, 저혈압이나 고혈압, 산소탈포화, 흉통, 경직 및 구역/구토

눈의 이상

(허가지 않은 유리체내 사용에서 보고됨)

감염성 안내염4(어떤 경우는 영구적인 실명에 이르게 하였음)(빈도 알려지지 않음); 무균성 안내염, 포도막염및 유리체염과 같은 안구내 감염1,5(어떤 경우는 영구적인 실명에 이르게 하였음);망막박리(빈도 알려지지 않음); 망막색소상피열상(빈도알려지지 않음);안압상승(빈도 알려지지 않음);유리체 출혈이나 망막 출혈과 같은 안내 출혈(빈도 알려지지 않음);결막출혈(빈도 알려지지 않음)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관찰 연구1에서 아바스틴의 안구 내 염증이 높게 보고되었으며 (adjusted HR: 1.82; 99% CI: 1.20, 2.76) (1년에 100명에서 0.46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0.26례 발생), 백내장 수술 위험도 더 높게 나타났다 (adjusted HR: 1.11; 99% CI: 1.01, 1.23) (1년에 100명에서 6.33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5.64례 발생).

이 약을 혼합/조제5하고 보관하고 취급하는데 있어, 다양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의 결과로, 여러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구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전신 이상반응

(허가받지 않은 유리체내주사에 의한 보고)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관찰 연구1에서 아바스틴의 출혈성 뇌졸증 위험이 높게 보고되었으며 (adjusted HR: 1.57; 99% CI: 1.04, 2.37) (1년에 100명에서 0.41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0.26례 발생), 사망률도 더 높았다 (adjusted HR: 1.11; 99% CI: 1.01, 1.23) (1년에 100명에서 6.03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5.51례 발생). 두 번째 관찰연구에서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 대해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2.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3 아바스틴의 중대한 전신 증상에 대한 유해 사례가 증가 하였으며, 대부분은 입원치료를 요하였다 (adjusted risk ratio 1.29; 95% CI: 1.01, 1.66) (아바스틴: 24.1%; 대조약 19.0%).

근골격계 이상

주로 이전에 비스포스포네이트 정맥 투여를 받은 적이 있거나 이 약과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정맥으로 병용 투여받은 환자에서 턱의 골괴사증이 관찰되었다.

<신설>

 

<신설>

 

1 Gower et al. Adverse Event Rates Following Intravitreal Injection of Avastin or Lucentis for Treating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VO 2011, Poster 6644, Data on file

2 Curtis LH, et al. Risks of mortality, myocardial infarction, bleeding, and stroke associated with therapies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ch Ophthalmol. 2010;128(10):1273-1279

3 CATT Research Group, Ranibizumab and Bevacizumab for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10.1056/NEJMoa1102673

4 뇌수막염을 초래하는 안구외로 확장된 감염이 1건 보고되었음

5 정맥내 투여의 항암화학약물을 혼합/조제한후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눈 염증 군을 포함

1. 경고

1) 위장관계 천공

이 약 투여시 위장관계와 담낭 천공 발생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전이성 결장직장암환자에서 복부내 염증반응은 위장관계 천공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환자에 투여시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관계 천공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이 약 투여를 영구 중단하여야 한다.

2) 누공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누공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기관식도누공이나 4등급 누공의 경우 이 약 투여를 영구 중단한다. 현재, 기타 다른 누공을 가진 환자에서 이 약 투여 지속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위장관계에서 비롯되지 않은 내루의 경우, 이 약 투여 중단을 고려하여야 한다.

3) 상처 치유관련 합병증

이 약은 상처치유 과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중대한 수술후 최소 28일동안 또는 수술부위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이 약 투여를 시작하지 않는다. 이 약 투여중 상처치유 관련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투여를 중단한다. 선택적 수술에 대해서도 이 약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치명적인 사례를 포함한 괴사근막염이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상처치유관련 합병증, 위장관계 천공, 또는 누공형성 이후 발생하였다. 괴사근막염이 발생한 환자는 이 약 투여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4)-16) (기허가사항과 동일)

3. 이상반응

1) -2) (기허가사항과 동일)

 

3) 기타 중대한 이상반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기허가사항과 동일)

기관

이상반응(빈도)

신경계

고혈압성 뇌병증(매우 드물게)

가역적 후두부 백질뇌병증 증후군(드물게)

혈관계

임상적으로 단백뇨로 발현된 신장 혈전성 미세혈관병증(빈도 알려지지 않음)

호흡기계

비중격천공(빈도 알려지지 않음)

폐고혈압(빈도 알려지지 않음)

발성장애(흔함)

위장관계

위장관 궤양(빈도 알려지지 않음)

간담도

담낭 천공(빈도 알려지지 않음)

면역계

과민증, 점적주입반응(빈도 알려지지 않음);아래 증상동반가능성이 있음: 호흡곤란/숨이 참, 홍조/발적/발진, 저혈압이나 고혈압, 산소탈포화, 흉통, 경직 및 구역/구토

눈의 이상

(허가지 않은 유리체내 사용에서 보고됨)

감염성 안내염4(어떤 경우는 영구적인 실명에 이르게 하였음)(빈도 알려지지 않음); 무균성 안내염, 포도막염 및 유리체염과 같은 안구내 감염1,5(어떤 경우는 영구적인 실명에 이르게 하였음);망막박리(빈도 알려지지 않음); 망막색소상피열상(빈도 알려지지 않음);안압상승(빈도 알려지지 않음);유리체 출혈이나 망막 출혈과 같은 안내 출혈(빈도 알려지지 않음);결막출혈(빈도 알려지지 않음)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관찰 연구1에서 아바스틴의 안구 내 염증이 높게 보고되었으며 (adjusted HR: 1.82; 99% CI: 1.20, 2.76) (1년에 100명에서 0.46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0.26례 발생), 백내장 수술 위험도 더 높게 나타났다 (adjusted HR: 1.11; 99% CI: 1.01, 1.23) (1년에 100명에서 6.33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5.64례 발생).

이 약을 혼합/조제5하고 보관하고 취급하는데 있어, 다양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의 결과로, 여러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구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전신 이상반응

(허가받지 않은 유리체내주사에 의한 보고)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관찰 연구1에서 아바스틴의 출혈성 뇌졸증 위험이 높게 보고되었으며 (adjusted HR: 1.57; 99% CI: 1.04, 2.37) (1년에 100명에서 0.41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0.26례 발생), 사망률도 더 높았다 (adjusted HR: 1.11; 99% CI: 1.01, 1.23) (1년에 100명에서 6.03례로 발생; 대조약- 1년에 100명당 5.51례 발생). 두 번째 관찰연구에서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 대해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2.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받지 않은 아바스틴 유리체내 투여와 허가 받은 치료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3 아바스틴의 중대한 전신 증상에 대한 유해 사례가 증가 하였으며, 대부분은 입원치료를 요하였다 (adjusted risk ratio 1.29; 95% CI: 1.01, 1.66) (아바스틴: 24.1%; 대조약 19.0%).

근골격계 이상

주로 이전에 비스포스포네이트 정맥 투여를 받은 적이 있거나 이 약과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정맥으로 병용 투여 받은 환자에서 턱의 골괴사증이 관찰되었다.

감염 및 감염증

괴사근막염, 일반적으로 상처치유관련 합병증, 위장관계 천공 또는 누공형성 이후 발생(드물게)

시판후 보고된 이상반응

1 Gower et al. Adverse Event Rates Following Intravitreal Injection of Avastin or Lucentis for Treating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VO 2011, Poster 6644, Data on file

2 Curtis LH, et al. Risks of mortality, myocardial infarction, bleeding, and stroke associated with therapies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ch Ophthalmol. 2010;128(10):1273-1279

3 CATT Research Group, Ranibizumab and Bevacizumab for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10.1056/NEJMoa1102673

4 뇌수막염을 초래하는 안구외로 확장된 감염이 1건 보고되었음

5 정맥내 투여의 항암화학약물을 혼합/조제한 후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눈 염증 군을 포함

 

대장암과 난소암에 주로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아바스틴(한국로슈)'이 괴사근막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식약처는 10일 해당 업체가 제출한 안전성 정보자료를 토대로 아바스틴을 사용한 환자에서 괴사근막염이 나타나 허가사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사항은 "치명적인 사례를 포함한 괴사근막염이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됐다"며 "일반적으로 상처치유 관련 합병증, 위장관계 천공 또는 누공형성 이후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괴사근막염이 발생한 환자는 이 약 투여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 덧붙어졌다.

괴사성 근막염이란 연쇄상구균 또는 혐기성 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근막이나 피부를 빠른 속도로 괴사시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 등에서 종종 발생한다.

아바스틴은 올초 기존 대장암에 더해 난소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는 등 사용영역을 넓히고 있다. 추후 보험급여까지 이뤄진다면 표적항암제를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한해만 141억원(IMS 기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사용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