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추억은
나의 머리속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아름답게 채색되기도 하고 무성영화가 되기도 하고
한편의 영화를 각색하듯
많이 변한다. 그러다보니 어떤게 진실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기억을 믿을수 있을까?
나의 추억은 진실일까 각색된 한 편의 무성영화일까
내 위주로 돌아가는 지구를 꿈꾸며
흑백 무성영화를 오늘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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