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물을 엎질렀나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왜 물을 엎질렀는지는 꼼꼼하게 따지고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일은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일을 하다보면 이따금 물을 엎지를 수 있습니다.
일하고 있다는 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일하지 않으면 엎지를 물도 없을 테니까요.
엎지른 것은 엎지른 것입니다. 다시 쓸어 담을 수 없습니다.
"비싼 수업료 냈다 " 생각하고 깨끗이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일하십시오.
--------------------------------------------------------------------------------------
잘 안되죠
쓸어담을수 없는 물을 쳐다 보며 연연해 하고 고뇌하고 소심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기도 하고 반면, 많은사람들이 그렇치 않기도 합니다.
자꾸만 돌아보다 보면 앞을 못봐 다시 새로운 것에 부딪힙니다.
문제점만 잘 파악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앞을 똑바로 보면서
주위도 여유롭게 휘이~돌아보면서 살아갑시다.
오늘도 기분좋게 화이팅!!!!!!!!!!!!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받은 기억 (0) | 2012.03.16 |
---|---|
빈자(貧者)와 부자(富者)의 생각 차이 (0) | 2012.03.14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0) | 2012.03.12 |
솔개의선택 (0) | 2012.03.07 |
곡선과 직선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