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괜찮은 사람'.
누구에게든 굉장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 말하면
자신에게 굉장한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걸음이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자기 신뢰가 첫걸음의 시작입니다.
------------------------------------
너무 어렵다,
내가 괜챦은 사람으로 살기가...
감정컨트롤에 힘들어 지면서 소심한 마음이 다시 고개를 든다.
만사가 귀챦다.
그래 집에가서 쉬자.
그래 그게 좋겠다.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멘토르 (0) | 2009.08.12 |
---|---|
동반자 (0) | 2009.08.04 |
너를 위해 나를 버리듯 (0) | 2009.07.02 |
즐거운 심부름 (0) | 2009.06.29 |
인생 너무 계산적이지 않게 살아요 (0) | 200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