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나는 괜찮은 사람' 이고프다

야국화 2009. 7. 30. 18:17

'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괜찮은 사람'.
누구에게든 굉장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 말하면
자신에게 굉장한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걸음이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자기 신뢰가 첫걸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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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다,

내가 괜챦은 사람으로 살기가...

감정컨트롤에 힘들어 지면서 소심한 마음이 다시 고개를 든다.

만사가 귀챦다.

그래 집에가서 쉬자.

그래 그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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