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왜 걱정하는가?

야국화 2007. 6. 12. 08:24
 

왜 걱정하는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풀꽃 하나도 걱정없이 스스로 잘 자라납니다.

행여 잘 자랄까, 걱정하는 시간에 차라리 물을 주고

사랑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티벳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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