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랑 치즈가 김치볶음밥과 만났을때~~~어떤 맛일까요?
나만의 요리방법
딸기 2 바구니에 5천원~~~
트럭아저씨의 유혹에 얼른 사가지고 왔어요.
근데 안을 들여다 보니 흠...가히 신선하게 먹을만한 상태가 아니더군요.
요즘은 그렇게 속여 파시는 분 잘 안계시던데....그래도 5천원어치치고는 엄청난 양이어서 딸기쨈을 왕창 했답니다.
그리고 몇개남은 딸기를 어쩌까....싶다가 볶음밥에 넣어 보기로 했어요..^^
김치랑 양파, 당근부터 볶아주세요. 왠만하면 몸에 좋은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로 적당히 둘러주시구요. 기름은 적당히 약간 작게...^^ 살쪄요.
나머지 야채를 다 넣어서 볶아주세요. 파인애플은 맨마지막에 넣었어요.. 저는...이유는 ...몰라요~~
전자렌지에 데운 밥을 넣어서 냠냠 볶아주세요. 소금이랑 약간의 꿀 첨가해서 맛도 조절하시고~
재료가 약간 작은듯해도 나중에 김가루도 뿌리고 깨도 뿌리니 괜찮았어요.
맨마지막에 딸기넣어주고 불을 껐어요.^^
오목한 그릇에 담아서 접시에 예쁘게 올려주시고 치즈 한장을 올려 전자렌지에서 1분 데워서 완성했어요.
김치볶음밥 먹기에 국물이 없어서 계란찜과 함께 곁들여 내면 끝~~
출처 : 비오는 부산이좋아
글쓴이 : 모카케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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