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 | ||
1522 | |연구조정실, 수가제도연구팀 |2011-05-13 | |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7개 시범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일당 정액형태의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1차 시범사업을 시행함.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완화의료기관 및 새로운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에는 낮은 수가 수준이며 종합병원급이상 16일이상 정액수가 체감제로 인해 재원기간 단축과 재입원 증가 현상이 나타남. 서비스 제공 수준 및 필수 서비스 제공에서는 바람직한 행태를 보임. 1차 수가시범사업에 이어 향후 급여방향을 고려한 2차 수가시범사업을 위한 추진계획안을 제시한 결과, 요양기관 종별로 구분되지 않은 단일수가와 종합병원급 이상과 병원급 이하로 구분된 수가안 2가지를 제시함. | ||
20110506_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 |
보 도 자 료 http://www.hira.or.kr |
배 포 일 |
5월 6일 |
매수 |
3매 |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 |||||
홍 보 실 |
주종석 부장, 이덕규 차장 | |||||
☏705-6240~3, FAX 6710-5742 | ||||||
자료문의 |
연구조정실 수가제도연구팀 |
팀 장 |
김 세 라 |
02) 2182-2551 | ||
부연구위원 |
김 정 회 |
02) 2182-2541 |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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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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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7개 시범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일당 정액형태의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1차 시범사업을 시행함.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완화의료기관 및 새로운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에는 낮은 수가 수준이며 종합병원급이상 16일이상 정액수가 체감제로 인해 재원기간 단축과 재입원 증가 현상이 나타남. 서비스 제공 수준 및 필수 서비스 제공에서는 바람직한 행태를 보임. 1차 수가시범사업에 이어 향후 급여방향을 고려한 2차 수가시범사업을 위한 추진계획안을 제시한 결과, 요양기관 종별로 구분되지 않은 단일수가와 종합병원급 이상과 병원급 이하로 구분된 수가안 2가지를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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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7개 시범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1차 시범사업에 대한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 수가적정성에서 기존 완화의료기관 및 신규 기관을 유입하는 동기가 되는 원가수준에 이르지는 못함
○ 서비스제공행태에서 진단적 진료는 감소하고 통증관리를 위한 진통제 서비스는 권장된 것으로 나타남
○ 건강보험재정은 실제 이용자수 증가로 보험자부담금이 증가하여 긍정적인 효과로 평가됨
□ 더불어 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해 효율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세 가지 형태에 수가제도가 함께 가는 완화의료 급여 방향을 제시하였다.
○ 완화의료 이용은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지역의 완화의료기관 유도하도록 완화병동을 구축함
○ 완화의료의 본래 취지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입원 시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져야 함
○ 말기 암 진단 이후 완화의료로 유입 활성화를 위한 완화케어팀을 운영함
※ 5.6(금) 심평포럼에서 발표할 발제 내용입니다
제 22회 심평포럼
□ 일 시: 2011년 5월 6일(금) 오후 3시 □ 장 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본원 지하1층) □ 주 제: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급여 방향” □ 발 표 김정회 부연구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 토 론: 좌 장 - 허대석 교수(서울의대교수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 토론자 - 권순만(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 열(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과장) 박진노(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 윤석준(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스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상 가나다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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