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딱정벌레

야국화 2011. 3. 23. 15:07

딱정벌레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 속에 사는 조그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 '어포스트로피'가 생각을 바꾸다》중에서 -


* 사랑도 일도 매사가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에 작은 딱정벌레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 마음이 먼저 조각나고, 마침내
상대방의 마음(일,등등 )도 부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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